Hammer와 KF-21AASM은 한국에 전혀 생소한 정밀유도무기는 아니다. 이 미 지난 1차 F-X 프로그램에서 라팔(Rafale)과 함께 한국 공군에 제안되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500 파운드 중량의 탄 약(MK.82, BLU-111)에 결합할 수 있는 유도 키트만 전력 화되었지만 이제는 2,000 파운드 중량의 항공 탄약에 결합되는 AASM도 실용화되어 있다. AASM와 임무 컴퓨터의 인터 페이스는 MIL-STD-1553을 포함한 MIL-STD-1760 데이터 버스를 매개로 이루어지며 MK.84의 그것과 동일한 결속 장치를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사브사가 선보인 보병용 대전차 무장이다.NLAW는 영국과 스웨덴, 핀란드에서 사용중이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NLAW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제원일회용 대전차 미사일개발: 사브 보포스 다이나믹스(스웨덴) 생산:탈레스 에어 디펜스(영국)발사관: 길이 1.02m / 직경 150mm / 중량 12.6kg(미사일 포함)사거리: 20 ~ 800m(정지 표적)탄두: 하향식(HEAT) / 탠덤탄두관통력: RHA 500mm(OTA 모드)유도방식: 예측 시선유도(Predicted Line of Sight, PLOS)사브사의

한국 최초 에디슨 전구를 밝힌 GE, 대한민국 해군함정의 꺼지지 않는 강력한 심장 GE는 1887년 3월 경복궁 건천궁(乾淸宮)에 최초로 전기램프 (에디슨 램프)를 점등시킨 것을 시작으로, 1976년 공식 법인이 출범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추구해왔다. 특히 항공산업 분야에서 T-50초음속 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KF-21 전투기 개발 협력을 통해 주요 항공기 엔진의 국내 조립과 부품 국산화를 지속 확대하고 있고 1980년부터 국내 협력사로부터 19억 달러 상당의 부품을 구매하여 해외로

일본 언론매체인 마이니치 디지털은 미국 해군의 최신예 스텔스 구축함 줌월트(DDG-1000)가 가나가와 현 미해군 요코스카 기지에 정박해 있다고 보도했다.이번 입항은 9월 26일로 일본 기항은 처음이다라고 보도했다.주일미군사령부는 줌월트가 요코스카에 기항하고 있는것을 확인 시켜줬다.스텔스 구축함 줌월트는 강력한 함대지 공격 능력을 갖추고 수중 탐지 능력도 강력하다.미해군은 당초 30척 이상을 건조할 예정이었으나 높은 건조비용과 유지비용으로 3척으로 양산을 종료 했다.줌월트 제원은 만재배수량: 약16,000톤182.9m(길이) x 2

미언론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월 2일(현지시간), 최근 비행중단 조처를 내린 미육군이 대량 운용중인 대형 수송헬기 CH-47F 치누크의 문제는 엔진 결함 등이 아니라 잘못된 부품 조립된 탓이라고 보도했다.신시아 스미스 미육군 대변인은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목록 작성이나 분류 과정에서 '오링'(O-ring)으로 불리는 원형 고리에 문제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O링(O-ring)은 패킹으로도 불리며 원환체 모양으로 생긴 합성고무 혹은 내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부품이다.자동차 엔진이나 항공기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aT센터(양재동)에서「제6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후 올해 6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제전은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개발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여 국방R&D 예산투자의 효용성을 대국민과 공유하는 전시회이다. “국방과 민간, 기술과 기술, 기술과 사업의 연결”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제전은 성공적인 KF-21(한국형전투기) 시험비행과 대형 방산수출 수주로 국방과학기술에 대

미 육군 스트라이커 여단전투단 예하 박격포 소대 로드리게즈 훈련장 박격포 실사격 이다.스트라이커 장갑차 기반의 M1129 120mm 자주박격포와 M252A1 81mm 박격포 실사격 이다.스트라이커 여단은 9월 한국에 순환배치로 주둔한다. [디펜스투데이]

올리버 해저드 페리(Oliver Hazard Perry)급은 전후에 건조 되었던 노후화 된 함정들을 기어링급이나 플레처급 FRAM 개량형 구축함들을 대체하기 위해 1970년대 중반에 Project 60이라는 추진에 들어갔다.전반적인 목적은 제3차 세계대전 발발시 대서양 선단의 호위였다.미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호송선단을 호위하며, GIUK(그린란드(G)-아이슬란드(I)-영국(UK)을 잇는 NATO의 북대서양 잠수함 저지선) 라인을 돌파하고 내려온 소련 잠수함대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사정거리 65km 내외의 SS-N-7 스

일본은 F-4E 팬텀을 면허생산했으며 미국 세인트루이스 공장에서 한국 공군에 넘겨 줄 마지막 기체들을 생산한 이후에도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일본은 140대를 조달하였으며 수명연장과 성능향상으로 개량 한 기체는 90대로 확인된다. 도입은 1971년 2대를 직도입 이후 1972년부터 매년 자국내 생산을 이어갔으며 1980년과 1981년 사이에 13대를 인수하고 생산라인을 닫았다. 일본 항공자위대 F-4EJ Kai 개량형 팬텀의 특징은 ASM-1 공대함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ASM-2 공대함 미사일을 운용하는 F-2 자국산 전투기와 해

[디펜스투데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2022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 해양경찰 중구청이 참가했다.중구청 소속의 해양경찰 특공대는 다산기공의 CAR-816 5.56mm 소총을 도입해서 쓰고 있다.해군 특전단도 현재 CAR-816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해양경찰 특공대 관계자는 배안에서의 근접전 문제로 CAR-816 소총을 전부 숏배럴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해경 역시 육상 경찰특공대와 마찬가지로, 테러범들이 방탄복과 방탄헬멧 착용으로 9mm 기관총을 보관으로 돌리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DSAR-15P도 몇정을 도입해서 CAR-816 소총과 같이

Armasuisse 가 스위스 군대의 야간 투시경 장비를 현대화하기 위해 4G 영상증폭관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 Armasuisse 의 선택으로써 Photonis 는 유럽의 고성능 영상증폭관 주요 공급 업체로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 스위스는 다른 많은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Photonis 의 4G 영상증폭관을 선택했다 . 이 야간 투시경 현대화 프로그램은 스위스 'Armeebotschaft 2019' 의 일부이며 최근 유럽에서 가장 큰 야간 투시경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 내에서 Photonis 는 Safran

Photonis 는 NSPA 로부터 유럽의 NATO 국가를 위해 4G 영상증폭관으로 야간 투시경을 업그레이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야간투시 분야의 최신 첨단기술인 Photonis 4G 영상증폭관이 유럽의 주요 공군과 1,400 개 이상의 계약을 체결하도록 선택되었다 . 이번 계약으로 Photonis 는 유럽에서 영상증폭관의 주요 공급 업체로서의 시장 입지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 영상증폭관은 헬리콥터 조종사와 승무원을 위한 약 700 대의 항공 쌍안경으로 구성된 기존 함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다 . 점점 더 많은 군사 작전이 야간에

일본 경찰청 (NPA)이 최신 야간 투시 장비구입을 위해 4G 영상증폭관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 Photonis 는 아시아에서 고성능 영상증폭관의 주요 공급 업체로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했다. 4G 영상증폭관 기술을 통해 일본 NPA 는 현재 야간 투시경에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선택했다 . NPA 는 16mm 고성능 4G 영상증폭관이 장착된 야간 투시경 (단안) 을 선택했다 . 4G 기술은 도시 지역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여 위협(DRI) 을 감지, 인식 및 식별하고 밤새도록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특히 경찰

포토니스 테크놀로지는 1980 년대 이후 서비스 중인 정밀무기를 대체할 프로그램인 DGA 에 의해 FPSA( Fusil de Precision Semi-Automatique) 프로그램용 TIGRIS 클립온 방식의 영상증폭관 독점 공급사로 선정됐다 . 포토니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1,800 개의 클립온 무기 조준경에서 사용될 고성능 4G 영상증폭관을 공급할 예정이다.프랑스 DGA(Direction Generale de l'Armention)는 벨기에의 OIP Sensor Systems 와 독일 Telefunken-Racoms 에

Photonis 는 프랑스 육군 총국장 (DGA . Direction Generale de l'Armement of France) 이 수주 한 계약의 일환으로 최첨단 영상 증폭관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10,000 개의 야간 투시경 (쌍안경)에 대한 IDIQ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Photonis 는 Thales 의 새로운 쌍안경에서 사용하기위한 4G 고 FOM (비공개 ) 영상증폭관을 제조하여 프랑스 군대의 야간 기동성과 작전을 향상시킨다 . 점점 더 많은 군사 작전이 밤에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 따라서 야간에 탐지,

Photonis 는 Hensoldt Optronics GmbH 및 Theon Sensors 컨소시엄에 야간 투시 고글을 조달하기 위해 벨기에와 독일을 대신하여 4G 16mm 영상 강화 튜브의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Photonis 는 이번 계약이 유럽 전역의 강력한 입찰자와 경쟁한 결과라는 점을 고려해 OCCAR 에 의해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벨기에와 독일의 떨어진 군인과 군용 차량 운전자들의 야간 시야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Photonis 는 벨기에용 4550 미크론 야간투시 고글과 독일

Photonis 는 최신 4G 영상증폭관을 네덜란드 군대에 계속 공급하고 지원할 것임을 발표하게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21년 초 DMO(Defense Material Organization )는 고성능 16mm 4G 영상증폭관이 장착 된 XACT 32 NV 마이크로 나이트 비전 단안을 공급하기 위해 Elbit Systems 와 계약을 체결했다 . 시스템 및 영상증폭관은 작업자를 위해 크기 및 무게 감소와 함께 고성능을 제공한다.7 년간 지속되는 계약으로 , 초기 납품으로는 4,300 개 이상의 영상증폭관이 예정 되어있고 ,

2022년 6월 22일, 제75회 필리핀 공군 심포지엄에서 태평양공군 미래역량본부차장인 앤드루 코츠워스 미우주군 소령이 연설을 했다.미국의 우주역량 논의와 장기적 우방국과의 긴밀한 관계 촉진을 목적으로 한 발표에서 그는 70년 만의 새로운 USSF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설의 포문을 열었다."이것은 우주 공간이 국가 안보의 필수조건이라는 널리 인식된 결과이며, 특히 우주에서의 핵 경쟁자들에 의해 제기되는 증가하는 위협과 결합되었을 때"라고 코츠워스는 말했다.집중된 우주군의 필요성을 인정한 후, 코츠워스는 USSF가 유지하고 있는

최근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의 추진체계가 통합전기추진체계로 선정이 되고 한국에서 최초로 전투함에 한국형 통합전기추진체계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관계 기관/산업군에서 많은 의견 제시와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현시점 균형잡힌 통합전기추진체계 검증을 위한 위험성 대응 접근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전기추진체계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인 SWAP-C 마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본 그림은 2040년 전장 환경에 대해 묘사해 놓은 것입니다. 각 분야의 핵심 무기체계의 엔진 선구자가 되겠다는 저희 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