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 그룹 7함대 지역으로 배치
상태바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 그룹 7함대 지역으로 배치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6.10 2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그룹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면서 미국의 가장 강력한 결의와 지구촌 대유행의 상징 역할을 하며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이번 배치는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미군 전진배치 해군에 소속돼 5년째 복무 중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 제 15구축함 대대(DESRON-15)는 해상에서의 존재 유지, 투사력, 전투력, 결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레이건항모타격그룹의 역량의 초석을 나타낸다.

레이건항모는 해상 시험 후 CVW-5 내 항공 비행대대 소속 인력과 항공기 외에 (배가 홀수선에서 5인치 아래쪽에 앉을 수 있는 충분한 전투력)인 1,000톤 이상의 군수품을 탑재하기시작했다. 5000명 이상의 승무원과  60대가 넘는 항공기를 보유한 레이건은 24시간 해상 작전을 유지할 수 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 그룹이 7함대 지역에 배치가 된다. (사진: USNAVY)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 그룹이 7함대 지역에 배치가 된다. (사진: USNAVY)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그룹은 진행 중에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지역역량 강화, 전투개념 추가 개발, 공유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레이어드 방어 옵션을 제공하는 분산 해상작전 개선 등을 추진한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함께 국제규범을 지원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을 증진한다.

미국은 바다의 권리, 자유, 합법적 이용과 그러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 그룹의 승무원과 지원대원들은 어떤 도전도 받아 드리지 않고, 함께 힘을 통해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 그룹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작전 지역에 전진 배치된다. 미 7함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함대이고, , 35개의 다른 해상국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의 도움으로, 미 해군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70년 이상 작전을 펼치며, 평화를 유지하고 분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믿을 수 있는, 준비된 군대를 제공해 왔다.

앞서서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모타격 그룹도 7함대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미해군이 밝힌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