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아일슨 F-35A 전투기 엔진 가동상태에서 핫핏 급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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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아일슨 F-35A 전투기 엔진 가동상태에서 핫핏 급유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6.11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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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제354 물류준비대대 연료운용부문과 제 356항공기 정비부대의 항공기유지부서가 합동으로 F-35A 번개 II의 첫 번째 핫 핏 급유작전을 실시했다.

제 354 LRS 연료 운영부서장인 헤스.N. 크로그만 미 공군 마스터 씨트(sgt)는 "핫 피팅은 엔진을 가동하는 항공기의 연료 공급"이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 펏 핫 핏 급유를 실시하였다. (사진: USAF)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 펏 핫 핏 급유를 실시하였다. (사진: USAF)

제354 LRS와 제356 AMU는 사전에 그들의 에어맨들이 F-35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고, 임무를 수행하고, 싸움에서 그것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했다.

크로그만은 "우리 모두는 이런 종류의 연료 주입 작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3단계 과정으로, 공중급유를 참관하고 실제 급유작전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감독된 워크스루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이 단계적 접근법을 통해 우리는 함께 일함으로써 필요한 훈련을 완수한다." "개인은 핫 피트를 수행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핫 핏 급유 실행은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돼 정상 급유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돼 조종사들이 평년보다 빨리 이륙할 수 있다.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 전투기들은 엔진을 가동상태에서 연료보급 훈련을 하였다. (사진: USAF)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 전투기들은 엔진을 가동상태에서 연료보급 훈련을 하였다. (사진: USAF)

이렇게 작은 시간 창구에서도 다량의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 핫 피트 급유 동안 1,900 갤런 이상의 JP-8 제트 연료가 공급되었다.

연료와 장비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원활한 임무 수행을 보장하는 것은 제354 LRS와 아일슨 정비사 간의 팀워크다.

찰스 H. 니콜스 제 354 항공기정비대대 부경장은 "파트너십은 특히 뜨거운 구덩이에 관한 한 공군력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이다,"  말했다.

핫 핏 연료 주입 중에 수행하는 연료 작동은 매우 중요하며, 섹션 내의 에어맨은 354 전투기 비행단이 공격력을 투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장한다.

크로그만은 "이것은 전투기의 장비와 사람들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우리 조종사들이 더 빨리 싸움에 복귀할 수 있게 해준다." 라고 하였다.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A에 대한 최초의 핫 핏 급유 작전은 354전투비행단과 356전투비행단이 향후 전투를 위해 자세를 가다듬는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

F-35 전투기가 전력화 되가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F-35A에 대한 핫 핏 급유에 대한 연습도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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