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P-3C 해상초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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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P-3C 해상초계기
  • 안승범 기자
  • 승인 2020.07.25 2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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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임무 수행하는 P-3C 해상초계기

제주도 해군 615대대

615대대는 1982년 2월 함대 항공단 105비행대대로 창설되었다. 당시 보유기종은 S-2E 트래커 대잠초계기로 제주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쪽 해역에 대한 해상감시임무를 담당했다.

S-2E 트랙터 대잠초계기 승무원들 (사진: 안승범)
S-2E 트랙터 대잠초계기 승무원들 (사진: 안승범)

이후 부대는 1986년 2월에 제6항공전단의 탄생으로 615대대로 개편되었으며 1991년 12월에는 해상작전헬기인 알루에트III를 배속받아 고정익 및 회전익 전력 모두를 운용하는 부대가 되었다.

 1998년 12월에는 S-2E 초계기가 초계함과 함께 협동작전으로 북한의 반잠수정을 로켓탄 공격으로 격침하는 전과를 거두어 해상 초계기의 위력을 확인해 주었다.

2001년 4월,그동안 사용하던 S-2E 트래커 초계기를 퇴역시키고 P-3C로 일신하여 작전능력을 향상시켰다.

 2002년 3월에는 20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으며 2005년 1월 61전대 615대대를 제주파견대로 부대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06년 9월에 링스 해상작전헬기를 목포기지로 이전 배치하여 P-3C 초계기만 운용하게 된다.

615대대 P-3C 대잠 초계기 (사진: 안승범)
P-3C 대잠 초계기 (사진: 안승범)
소너부이 투하구 형태가 P-3CK와는 다르다. (사진: 안승범)
소너부이 투하구 형태가 P-3CK와는 다르다. (사진: 안승범)

소너부이 투하구 형태가 P-3CK와는 다르다.

작전브리핑 중인 모습 (사진: 안승범)
작전브리핑 중인 모습 (사진: 안승범)
작전브리핑 중인 모습 (사진: 안승범)
작전브리핑 중인 모습 (사진: 안승범)
포즈를 해준 승무원 (사진: 안승범)
포즈를 해준 승무원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창으로 제주도에서 여객기들이 출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사진: 안승범)
P-3C 창으로 제주도에서 여객기들이 출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사진: 안승범)
P-3C 창으로 제주도에서 여객기들이 출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사진: 안승범)
P-3C 창으로 제주도에서 여객기들이 출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사진: 안승범)
P-3C 창으로 제주도 도심을 볼 수 있었다. (사진: 안승범)
P-3C 창으로 제주도 도심을 볼 수 있었다. (사진: 안승범)
언제든 소노부이를 투하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안승범)
언제든 소노부이를 투하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안승범)
외부에 대한 해상 정찰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안승범)
외부에 대한 해상 정찰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P-3C 내부모습 (사진: 안승범)
중국 어선들 모습 (사진: 안승범)
중국 어선들 모습 (사진: 안승범)

 

중국 어선들

기내 소화훈련 (사진: 안승범)
기내 소화훈련 (사진: 안승범)

기내 소화훈련

활주로에 접근하는 P-3C (사진: 안승범)
활주로에 접근하는 P-3C (사진: 안승범)
제주공항에 착륙직후의 P-3C (사진: 안승범)
제주공항에 착륙직후의 P-3C (사진: 안승범)
내리고 있는 P-3C 요원들 (사진: 안승범)
내리고 있는 P-3C 요원들 (사진: 안승범)
제주도 기지의 P-3C (사진: 안승범)
제주도 기지의 P-3C (사진: 안승범)

2009년 12월 제주파견대에서 61전대 615대대로 부대명칭을 재개편 했다.

2009년 여름, 비행대대 전력 재편을 위해 기지를 확장했으며 2011년 1월부로 P-3C를 포항으로 보내고 P-3CK 4대를 전개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디펜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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