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항공자위대와 5월 연합훈련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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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항공자위대와 5월 연합훈련 완수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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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개월 동안 미 공군 B-1B 랜서와 B-52H 스트라토포르테스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연합훈련을 했다.

5월달 B-1B 폭격기들은 태평양 공군의 폭격기 태스크포스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텍사스주 디에스 공군기지, 제7폭격비행단 소속의 제 9원정폭격대대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배치되었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하는 B-1B랜서 폭격기 (사진: USAF)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하는 B-1B랜서 폭격기 (사진: USAF)

BTF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INDOPACOM) 미 전략사령부(USTRATCOM) 폭격기 태스크포스(BTF)  미션의 일부다. BTF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연합국 및 파트너와 함께 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공자위대 후지타 데루야키 항공승무실 운영지원과장은" 항공자위대는 미 B-1B 폭격대대 배치 이후 연합훈련을 통해 양국 대응 능력과 전술, 기술, 절차 등을 꾸준하고 성공적으로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강화된 신뢰 관계를 달성하고 연합군이 위협을 저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남중국해에서 B-1B 랜서 폭격기가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사진: USAF)
남중국해에서 B-1B 랜서 폭격기가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사진: USAF)

훈련 중에는 두 동맹국은 요격훈련과 호위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로버트 가이저 9차 EBS 작전국장은 "JASDF와의 업무와 훈련은 양국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여러 플랫폼과 국가 간 전술과 기술, 절차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임무는 미국이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국제 공역에서의 작전을 수행하려는 의지를 지역 적국들에게 보여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미 공군은 전략예측성과 작전예측성이라는 국방전략의 목표에 따라 전략폭격기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보다 광범위한 해외 및 CONUS 위치에서 전방으로 작전할 수 있도록 전력운용 모델을 전환했다.

연합훈련 중인 B-1B 랜서 폭격기 (사진: USAF)
주일미공군 F-16과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와 연합훈련 중인 B-1B 랜서 폭격기 (사진: USAF)

4대의 B-1B는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과 태평양 지역에서의 규칙 기반 국제 질서 강화를 위한 전략적 억제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약 200명의 소속 요원들과 함께 5월 1일에 괌에 도착했다.

 B-1은 항공자위대, 미 해군과 함께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해 왔다. 가장 최근에, 두 B-1s 항공자위대의 F-15 8대와 F-2 전투기 8대가 일본해에서 5월 26일과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가이저는 "이들 임무들은 우리가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이 지역의 어떤 목표물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B-1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이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꺼이, 또 어떤 곳에서도 작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임무의 기획과 집행을 통해 양방향의 원활한 조율을 보여주었고, 일본과 미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했다."

공군 재고에서 유도무기와 유도무기 중 가장 큰 재래식 탑재량을 탑재한 다중임무 B-1은 적과 세계 어느 곳에서나 언제든지 대량의 정밀무기와 비정밀무기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B-1은 공대지 미사일, 2000파운드급 합동직격탄, 장거리 대함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어 첨단 스탠드오프(stand-ship)능력을 갖출 수 있다. 또한 첨단 자기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초음속 속도로 이동하여 동맹국들을 안심시키고 역내 적대국들을 공격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한다.

BTF(전략폭격기테스크포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위치에서 운영할 뿐만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전략폭격기를 혼합하여 비행운영의 어떠한 조합도 쌍방 상호운용성이 설명한다.

2월부터 현재까지 항공자위대의 전투기들은 노스다코타주 미노트 공군기지, 사우스다코타주 엘즈워스 공군기지에서도 B-52s와 통합훈련을 하였다.

폭격기 신속부대 작전은 인도-태평양 극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지속적인 폭격기 지원을 제공한다. 엘즈워스에서 유럽 작전 지역으로 배치된 B-1은 최근 다수의 NATO 동맹국 및 극장 파트너 국가들과의 통합을 완료하여 유럽동맹의 안정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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