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나토연합국들과 라트비아에서 토브룩의 화살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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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나토연합국들과 라트비아에서 토브룩의 화살 훈련 실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6.1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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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대대, 제4방공포병연대, 제10육군 항공미사일방어사령부에 배속된 미군들은 2020년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트비아 주르말시엠스에서 NATO 동맹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연합 다국적 연합훈련에 참가했다.
 '토브룩 화살'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토브룩 레거시 20 과 통합된 실탄사격훈련이다. 이것은 또한 토브룩 레거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라트비아에서 주최되는 첫 방공실탄사격훈련이다.

제5대대대, 제4방공포병 연대에 배치된 병사들이 6월 10일 라트비아 주르말 시엠스 토브룩 화살 20 에서 FIM-92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을 시스템을 발사한다. 토브룩 화살은 NATO 동맹국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하는 다국적 합동 훈련이다.(사진: USARMY)
제5대대대, 제4방공포병 연대에 배치된 병사들이 라트비아 주르말 시엠에서 열린 토브룩 화살 20 훈련에서 FIM-92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을 시스템을 발사한다. 토브룩 화살은 NATO 동맹국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하는 다국적 합동 훈련이다.(사진: USARMY)

그레그 브래디 육군 제10AAMDC 사령관은 "이 모든 것이 동맹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준비로 이어진다"면서 "그 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능가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함께 모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대 병사들이 토브룩 화살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심층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했다. 코로나 19와 관련된 위험은 계획 과정 전반에 걸쳐 고려되었다.
브라이언 노리스 선임하사는 "보통 이런 훈련을 위해, 우리 병사들은 한 달 정도 훈련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코로나 19'의 존재로 우리는 상황을 바꾸고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했다."라고 했다.

어벤저 방공시스템은 라트비아 주르말 시엠에서 열린 토브룩 화살 실사격 훈련에서 사용된 단거리 방공 자산 중 하나이다. (사진: USARMY)
어벤저 방공시스템은 라트비아 주르말 시엠에서 열린 토브룩 화살 실사격 훈련에서 사용된 단거리 방공 자산 중 하나이다. (사진: USARMY)

훈련 변형 외에도, 모든 군인들은 라트비아로 이동하기 전에 14일간의 이동 제한과 코로나 19 양성확인 테스트를 수행해야 했다. 이동 및 훈련 참가 중에 추가 예방 조치를 취했다.
매튜 웨스오프(AAMDC 10기 사령부 외과 전문의) 는 "우리는 현장으로 가는 경로에서 더 많은 물리적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분의 버스 두어 대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여기서 우라는 님무를 잘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면서, 밀접하게 일해야 할 때 안면마스크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라트비아군, 리투아니아군, 미군이 다양한 훈련 시나리오에 참가하여, 일상적으로 대공 방어 무기를 발사할 수 있었다.

6월 10일에 끝난 라트비아 주르말 시엠에서 열린 애로우 토브룩 20 훈련 참가자들이 도열해 있다. 이 기념식은 공식적으로 NATO 동맹국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미국등  4일간의 훈련에 임했다. (사진: USARMY)
6월 10일에 끝난 라트비아 주르말 시엠에서 열린 애로우 토브룩 20 훈련 참가자들이 도열해 있다. 이 기념식은 공식적으로 NATO 동맹국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미국등 4일간의 훈련에 임했다. (사진: USARMY)

대대는 50구경 기관총과 FIM-92 스팅어 휴대용 방공시스템과 함께 어벤져 시스템의 능력을 발휘했다. 이 무기 시스템은 공중 목표물에 관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미 육군의 최고의 단거리 방공 자산 중 하나다.
의사소통은 모든 공동 방어 운동의 또 다른 필수적인 부분이다. 라트비아군과 미군 병사들은 신호와 통신 자산을 통합하는 연습을 했다. 이를 통해 라트비아와 독일의 NATO 팀은 훈련 중 발생한 모든 것을 추적할 수 있었다.
5-4 ADAR의 C-2 시스템 통합업체 자라드 체임벌린 영업담당 최고책임자(C-2)는 "라트비아 레이더와 함께 우리 장비가 이 범위의 항공 사진을 지휘팀에 다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기에서 위성을 통해 저 항공 사진을 독일로 돌려보내고 있소. 이것은 이전에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훈련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NATO 연합군은 코로나 19 또는 그 밖의 다른 장애물이 있어도 자신들에게  임무를 수행 수 있는 능력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브래디는 "이 대대의 규율 덕분에 COVID-19의 위험을 완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중 미사일 유지와 방어태세 유지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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