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이 버크급 이지스구축함 라센(DDG 82)과 패러거트(DDG 99)가 2020년 6월 14일 해군기지 메이포트로 귀환하면서 해리 S. 트루먼 항모타격그룹의 9개월간의 배치가 종료됐다. 트루먼 항모 타격그룹(HSTCSG)은 미 2함대, 4함대, 5함대, 6함대의 작전진역을 지원했다.
cmdr는 "파라거트가 미 2함대, 4함대, 5함대, 6함대 작전지역을 지원하는 이 배치를 경이적으로 운용했다"고 말했다. 제이슨 레스터, USS 패러거트 사령관은 "지난 9개월 동안 우리는 국내와 해상 모두에서 전례 없는 도전과 불확실성의 수준에 직면했다. 해군에서 19년 동안 나는 패러거트에 승선하는 승무원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도전을 정복하기 위해 단결하는 승무원을 본 적이 없다. 패러거트의 활약이 더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팀의 끈기, 회복력, 강인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19년 9월, 파라거트는 더 빠르고, 더 날씬하고, 더 융통성 있게 배치하고자 하는 해군의 요구를 야심찬 시험으로 북상했다. 파라거트는 동해안행동그룹 소속으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에 있는 미 2함대 해상작전센터에 보고했다. 그 배는 북극의 거친 바다와 극한의 북극에서 시험되었다.
9월 말~10월 라센과 파라거트는 대잠전, 통합공미사일방어, 해상보안작전 등을 통해 동맹국과 파트너를 억제하고 방어할 수 있는 미 6함대 전력으로 통합됐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두 구축함은 연합 태스크포스(CTF) 센티넬을 지원하여 아라비아만, 호르무즈 해협, 밥 엘 만데브 해협, 오만 만델 해협 전역의 공해상에서 상업적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했다. 1월부터 3월까지의 기간 동안, 두 구축함은 각각 전략적인 초크포인트를 통해 10척 이상의 미국, 동맹국, 파트너 국의 상선에 대한 감시망을 제공했다.
라센과 파라거트는 지난 5월 미해군 남부사령부(SouthCOM) 책임지역의 국가전략목표에 대한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상행동그룹(SAG)을 구성하고 미 제4함대 작전지역에서 해상보안작전을 실시했다.
5월 초, 승선된 미국 해안경비대 법집행 분리대의 도움으로, 라센은 해상 밀수업자들로부터 3,500 파운드 이상의 마약을 회수했다.
cmdr은 "라센의 선원들은 지난 277일 동안 국가 목표를 지지하며 배치되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주드슨 말로리, USS 라센 지휘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정성 유지에서부터 카리브해에서의 불법 밀수품 압류까지, 이 선원들은 모든 임무를 완수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9개월 동안 모든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고, 나는 그들에 대해 더없이 자랑스러워할 수 없었다."
두 척의 배는 배치 시 각각 7만 마일을 항해했고 지브롤터 해협, 수에즈 운하, 호르무즈 해협, 바브엘 만데브 해협을 포함한 여러 해협과 초크 포인트 지점 통과를 완료했다.
HSTCSG는 대표적인 USS 해리 S 트루먼(CVN-75)은 항모 타격그룹(CSG-8), 제 1 항모전투비행단(CVW-1) 및 제 28 구축함 대대(DESRON-28)의 승무원들과 함께 CVW-1의 승선, 이지스 순양함 USS 노르망디(CG-60), DESRON 28 이스지스 구축함 USS 라센(DDG-82),USS 포레스트 샤먼(DDG-98), USS 패러거트(DDG-99)가 소속되어 있다.
이지스 구축함 라센과 파라거트는 해군기지 메이포트로 귀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