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공군 사령관 스콧 L. 플레어스 사령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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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공군 사령관 스콧 L. 플레어스 사령관 취임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6.17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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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L. 플레어스 중장은 6월 15일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공군사령부와 7공군 지휘를 맡았고 케네스 S 윌스버치 사령관으로부터 주한미군 부사령관직을 맡았다.

제7차 AF에서는코로나 19 완화 조치로 인해 공식당원 일부가 공유 화상회의로 참석하였다.

6월 12일 제7공군 사령관 스콧 L. 플레우스 중장이 사령관으로 화상으로 연설을 했다.. 로버트 "에이브" 에이브럼스 유엔군사령부/연합군사령부/주한미군 사령관 케네스 S 중장, 빌스바흐 CQ 브라운 준장, 태평양 공군 사령관, 그리고 온라인과 한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경청했다. 플레어스 사령관 는 공군사령부와 제7공군의 지휘를 맡았고 주한미군 부사령관으로 책임을 맡았다. (사진: USAF)
6월 12일 제7공군 사령관 스콧 L. 플레우스 중장이 사령관으로 화상으로 연설을 했다.. 로버트 "에이브" 에이브럼스 유엔군사령부/연합군사령부/주한미군 사령관 케네스 S 중장, 빌스바흐 CQ 브라운 준장, 태평양 공군 사령관, 그리고 온라인과 한국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경청했다. 플레어스 사령관 는 공군사령부와 제7공군의 지휘를 맡았고 주한미군 부사령관으로 책임을 맡았다. (사진: USAF)

로버트 "에이브" 에이브럼스 유엔군사령부/연합군사령부/주한미군 사령관이 공군 사령부의 지휘권 변경과 주한미군 부사령관의 책임 변경을 주재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윌스바흐 중장이 재임하는 동안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은 그의 확고한 리더십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한미군, 특히 한미동맹에 대한 당신의 공로에 감사드린다. 당신의 헌신적인 지도력은 우리가 이곳 한반도에서 직면해 온 많은 도전들을 통해 우리를 이끌어 주었고, 한국에 있는 당신의 공군들에게 절대적으로 최고의 영예를 불어넣어 주었던 당신의 능력은 매우 그리울 것이다. 라고 하였다.

빌스바흐 중장은  태평양공군 사령관으로 부임하여 하와이 주 합동기지 진주만-히캄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의 후임인 플레어스 사령관은  최근 항공 및 사이버 공간의 본부 PACAF 본부장으로서의 지휘권을 이양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그가 채워야 할 큰 신발을 갖고 있지만, 나는 그가 이러한 비판적으로 중요한 직책을 맡을 수 있는 정확한 고위 지도자라고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팀에 온 걸 환영해."

CQ 브라운 주니어, PACAF 총사령관이 제7차 AF 사령부 변경을 주재했다.

그는 "[플루스는] 제7 AF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F-16과 F-35에서 흠잡을 데 없는 경력과 비행 기록을 가진 하인 지도자다. 그는 이 지역, 특히 한반도와 한미 동맹의 기초가 되는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이것은 플레어스 중장의 한반도에서의 세 번째 임무다.

브라운 총리는 "그는 모든 작전범위에 걸쳐 계속해서 노력을 집중할 것이며 우리는 준비, 회복력, 자세를 유지할 것이며, 필요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정확하고 강력하며 압도적인 공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늘 밤 팀 동료들과 동맹국들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플레어스에게 있어서 그의 새로운 직위는 8,900명 이상의 토탈포스 에어맨을 지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검역소에서, 그는 잠시 시간을 내어 그들을 언급했다.

그는 "주한미군 합동 파트너인 제7 공군 장병들과 한국 동맹국들을 위해 복무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돌아올 때 가장 좋은 부분 중 하나는 가족에 대한 강렬한 감정, 철의 옷을 입은 동맹에 대한 헌신, 그리고 침략을 저지하고, 한국을 방어하고, 동맹에 대한 적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24시간 내내 전투태세에 집중하는 것"라고 말했다. 우리의 변함없는 헌신은 깊고 지속적인 우정으로 이어지고 우리를 전사로 연결시켜주는 우리 사이의 공통된 유대감을 형성한다."

24년 전 플레어스 사령관은 한국군 군산 공군기지 원격투어를 마쳤고, 8년 전 군산에어베이스에서 에서 제 8전투비행단장을 지냈다.

플레어스 사령관은 "지난 24년 동안 맺어온 우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굳건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임무가 공군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임무라고 믿고 있으며 지난 두 번의 한국 방문과 마찬가지로 이번 임무는 내가 선택한 임무"라고 말했다. 7 공군의 장병들과 우리의 공동 파트너, 동맹국들은 영광이고 특권이다."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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