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이지스 구축함 USS 존 S. 매케인 작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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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이지스 구축함 USS 존 S. 매케인 작전 복귀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6.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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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존 S. 매케인(DDG-56)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수개월간의 훈련과 준비 끝에 6월 2일 기본단계 인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케인은 필수 정비 완료에 따라 2019년 11월 기본 단계 교육에 들어갔다. 그 이후로, 승무원들은 아프로트 훈련 그룹(ATG)과 표면 전투 시스템 센터의 팀들과 함께 광범위한 항구와 진행 중인 훈련을 받았다.

기본상 훈련 및 인증은 작전 임무 수행에 앞서 모든 해군 수상함정에 필요한 광범위한 과정이다. 매케인 승무원들은 선원, 항법, 보급, 공학, 전자전, 의료, 피해 통제 훈련 등 23개 분야에서 지도와 평가를 받았다. 교육 과정은 기본 수준의 지식으로 시작하여 실제 사건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된 복잡한 환경에서 통합 운영까지 축적된다.

미 해군 공식 파일 사진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존 S. 매케인(DDG-56) (사진: USNAVY)
미 해군 공식 파일 사진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존 S. 매케인(DDG-56) (사진: USNAVY)

아프리카트레이닝그룹 서부태평양(ATGWP)의 훈련연락관 필립 체리는 "맥케인은 최근 바다에서 작전 복귀를 위한 매우 길고 성공적인 길을 마쳤다"고 말했다.  "기본 단계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ATGWP가 매케인호에 승선하여 대원들에게 다양한 수준의 스트레스를 도입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시나리오인 최종 전투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보내졌고, 이는 지난 1년 동안 인증된 모든 다른 작품들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보기 위한 응집력 있는 환경으로 통합되었다.고 말했다.

Cmdr에 따르면. 라이언 T. 어제, USS 존 S. 매케인 사령관의 마지막 전투 문제는 승무원들이 그들의 집단적인 지식과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즈데이는 "지난 25주 동안 서로 다른 모든 전쟁 지역에서 차례로 훈련과 인증을 하며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최종전투 문제에서는 그런 전쟁지역을 모두 취합해 훈련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모든 것을 한 번에 하는 일련의 복잡한 시나리오로 통합한다.

마이애미 출신의 데미지 소방관 견습생 가브리엘 가르시아는 배 전체에서 다양한 데미지 제어 시나리오에 참여하면서 얻은 경험이 매우 가치 있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최종전투 문제 동안 그들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던지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훈련을 더 많이 할수록, 나는 호스 팀에서 맡은 역할로 더 편안해졌어."

기본 단계(Basic Phase)가 이제 완료됨에 따라 매케인은 7함대의 작전부대에 다시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지원을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매케인의 승무원들은 그들의 최근 성공의 많은 부분을 계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모든 조직들에게 빚지고 있다.

이즈데이는 "지역사회와 이를 도왔던 모든 훈련기관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곳에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즈데이는 계속해서 미 7함대, 태평양함대, ATG, 해상전투시스템 센터, 요코스카함대사령관, 요코스카함대 활동, 존 S. 매케인함의 주최국 일본, 특히 요코스카와 전 세계의 모든 승무원의 친구와 가족들의 지원을 인정했다.

이즈데이는 "빅 배드 존이 돌아왔고 우리는 시계를 가져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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