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군, 지브롤터를 위한 암벽 주변에서의 빠른 속도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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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군, 지브롤터를 위한 암벽 주변에서의 빠른 속도의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2.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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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에 본부를 둔 해군병사은 이 지역의 다른 보호자들과 일주일 동안 훈련을 한 후에 바위를 방어할 수 있는 준비성과 능력을 증명했다.

RN 지브롤터 대대는 고속 경비정 HMS 세이버와 시미타르와 태평양 24 RIB 3척과 함께 지브롤터 경찰, 그리고 RAF와 왕립 지브롤터 연대의 부대와 연계되어 있다.

RN 지브롤터 대대는 고속 경비정 HMS 세이버와 시미타르와 태평양 24 RIB 3척과 함께 지브롤터 경찰, 그리고 RAF와 왕립 지브롤터 연대의 부대와 연계되어 훈련을 한다. (사진: UKNAVY)
RN 지브롤터 대대는 고속 경비정 HMS 세이버와 시미타르와 태평양 24 RIB 3척과 함께 지브롤터 경찰, 그리고 RAF와 왕립 지브롤터 연대의 부대와 연계되어 훈련을 한다. (사진: UKNAVY)

상상력이 풍부한 제목 GIBEX19는 록의 군부대가 한 가지가 아닌 두 개의 사건에 얼마나 잘 대응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고안되었다: 활주로 반대편 끝에서 다른 부주의한 운전자가 지브롤터항에서 경력을 쌓아 침수된 차에 여러 사람들이 갇혔다.

그것은 이중재해를 위한 그들의 장비와 기술, 경험을 결합하기 전에 다양한 세력들이 독자적인 훈련을 수행하면서 시작된 훈련의 절정이었다.

전대 훈련의 주요특징으로는  다양한 속도로 HMS 세이버에 접근하는 태평양24 3대의 '빠른 페이싱(fast pacing)' 훈련, 벗겨지기 전 '터칭(touching)', 리셋(reset) 및 재실행(reset) 등이었다.

RN 지브롤터 대대는 고속 경비정 HMS 세이버와 시미타르와 태평양 24 RIB 3척과 함께 지브롤터 경찰, 그리고 RAF와 왕립 지브롤터 연대의 부대와 연계되어 있다. (사진: UKNAVY)
RN 지브롤터 대대는 고속 경비정 HMS 세이버와 시미타르와 태평양 24 RIB 3척과 함께 지브롤터 경찰, 그리고 RAF와 왕립 지브롤터 연대의 부대와 연계되어 있다. (사진: UKNAVY)

"빠른 페이싱은 RIB 콕스웨인이 다른 선박에 근접해 고속으로 정밀한 선박 핸들링을 연습할 수 있게 해준다"고 이 중대의 선임 RIB 콕스웨인 선임 수병인 데이빗 제이는 설명했다.

 

또한 모든 비행기와 모의 수색 및 구조 참여에 탑승한 무기 시스템의 실시간 중계 및  블랭크 발사와  총포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지브롤터 만 안에서 태평양 24호가 '적'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HMS 스크리미타가 자매선을 방어하는 연습을 하면서 빈 발사가 일어났다.

이 중대는 바위와 영해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국방경찰과 함께 일한다. RAF와 왕립 지브롤터 연대와의 연계가 덜 잦기 때문에, 카일 월클리 중령과 그의 팀은 항상 깁을 보호해야 하는 그들의 핵심 임무도 지지하면서 더 넓은 경험을 즐겼다.

"이번 훈련은 우리에게 지브롤터 방어경찰의 동료들과 함께 물 위로 나가 열심히 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고, 비행장의 RAF 지브롤터 요원들과 육지의 왕립 지브롤터 연대와도 교류했다.

"지브엑스가 한창일 때 나는 영국군이 지브롤터가 제공해야 할 해상 능력을 강력하게 입증하기 위해 경찰함 2척과 함께 HMS 스키미타르, 사브르, 태평양 24대 3개 전 부대를 배치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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