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MQ-4C 트리톤 무인정찰기 7함대 소속으로 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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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MQ-4C 트리톤 무인정찰기 7함대 소속으로 괌에 도착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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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MQ-4C 트리톤 무인항공기(UAS)가 태평양 상에 처음 배치하기 위해 괌에 도착했다.

최초의 트리톤 UAS 편대인 제 19무인초계대대(VUP-19)는 해상영역에서 고고도장기보험시스템 운용과 관련된 작전개념과 비행대 학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초기 작전능력(EOC)의 일환으로 2대의 항공기를 운용·유지한다.

1월 26일 현재 앤더슨 공군기지에 도착한 괌으로 전진 배치되는 트리톤은 7함대 초계, 정찰, 감시병력을 지휘하는 태스크포스(CTF) 72 에 속하게 된다.

해양 영역에서 고고도 장거리 보험 시스템 운영과 관련된 운영 개념 및 비행대 학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기 운용 능력(EOC)의 일환으로 배치를 위해 도착한 후 MQ-4C 트리톤 무인초계기(UAS)가 괌 앤더슨 공군 기지의 격납고에 앉아 있다. 미 7함대 초계대대(VUP)는 미 7함대 초계·정찰·감시병력을 지휘하는 미 해군의 지휘관인 태스크포스(CTF) 72대 소속으로 괌에서 2대의 무인초계기를 운용·유지한다. (사진: USNAVY)
해양 영역에서 고고도 장거리 보험 시스템 운영과 관련된 운영 개념 및 비행대 학습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조기 운용 능력(EOC)의 일환으로 배치를 위해 도착한 후 MQ-4C 트리톤 무인초계기(UAS)가 괌 앤더슨 공군 기지의 격납고에 앉아 있다. 미 7함대 초계대대(VUP)는 미 7함대 초계·정찰·감시병력을 지휘하는 미 해군의 지휘관인 태스크포스(CTF) 72대 소속으로 괌에서 2대의 무인초계기를 운용·유지한다. (사진: USNAVY)

매트 러더퍼드 CTF-72 사령관 대변인은 "MQ-4C 트리톤을 7함대 작전지역에 도입함으로써 미 해군의 서태평양 해상초계·정찰부대의 도달 범위가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MQ-4C의 역량을 P-8, P-3, EP-3의 검증된 성능과 결합하면 지역 및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하는 해양 도메인 인식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댄 맥킨과 업계 파트너 노스롭 그라만이 관리하는 파투센트 강에 있는 해군 영구 해양 UAS 프로그램 사무소에서 EOC를 준비하기 위해 VUP-19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괌으로 비행하기에 앞서 광범위한 작전시험과 부대급 훈련을 마쳤다.

매킨은 "이 중요한 이정표는 트리톤을 해외 작전을 준비하기 위한 공동팀의 수년간의 노력의 절정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의 최첨단 무인항공기 시스템 실전 배치와 적층적이고 지속적이며 다중 센서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전파 능력은 해양 정보, 감시 및 정찰 수행 방식에 일대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MQ-4C 트리톤호는 P-8A 포세이돈을 보완하는 첩보,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멀티센서 임무 탑재량을 통해 지속성과 능력, 용량을 향상시킬 것이다.

피터 가빈, 정찰그룹 사령관은 "트리톤 UAS의 첫 번째 배치는 우리의 전방 함대 지휘관들에게 향상된 능력과 넓은 해양 도메인 인식을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뛰어난 NAVAIR와 산업팀이 지원하는 해군 최초의 전용 UAS 편대인 제 19 무인초계대대(VUP-19)는 훌륭한 훈련을 받았고 해군이 필요로 하는 지속적인 ISR 커버리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초기 운용 능력에는 연중무휴 운항을 지원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춘 4대의 항공기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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