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시어도어 루즈벨트, 이지스 구축함 핀크니와 괌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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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시어도어 루즈벨트, 이지스 구축함 핀크니와 괌에 도착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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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와 이지스 구축함 핀크니(DDG 91)가 2월 7일 괌에 항만 방문을 위해 도착했다.

괌에 있는 동안 시어도어 루즈벨트와 핀크니는 여러 공동체 관계 프로젝트, 선상 투어, 스포츠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원들은 또한 선박들의 사기, 복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의해 조직된 투어를 통해 그 지역의 하이라이트와 지역 명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가 괌에서 계류 준비를 하면서 압라항을 통과한다. 테오도르 루즈벨트는 인도-태평양에 배치될 예정인 동안 괌에 항구를 방문하기 위해 있다.(사진: USNAVY)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가 괌에서 계류 준비를 하면서 압라항을 통과한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인도-태평양에 배치될 예정인 동안 괌에 항구를 방문하기 위해 있다.(사진: USNAVY)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지휘관 브렛 크로지에 함장은 "괌은 미 해군과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태평양에서 우리가 지원하는 작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 "그 역사와 공유문화를 직접 찾아가 경험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약 6,000명의 대원들이 괌 항구에 방문할 것이다. 현재 시어도어 루즈벨트에 탑승하고 있는 20명 이상의 선원들은 항공 교통 관제사 1급 조린 산니콜라스를 포함하여 괌 출신이다. 그 선원들은 먼저 배를 떠나 가족들과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산니콜라스는 "집에 돌아오니 너무 다행"이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마음이 따뜻해지겠지만 괌 섬이 제공하는 문화, 음식, 경치 좋은 곳을 경험할 수 있어 우리 선원들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바닷가에 가서 모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이 항구를 빠져나올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다면 말이다.무엇보다도 똑똑하고 안전하게 지내라!"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모타격단의 일원인 시어도어 루즈벨트와 핀크니는 1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본거지를 떠나 미 7함대 작전 지역으로 정기적으로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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