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전사자 유해봉환 공중엄호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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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전사자 유해봉환 공중엄호임무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7.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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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봉환유해인수단 48명은 지난 6월 21일 공군의 최신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편으로 출국하여 미국 DPAA로부터 국군전사자 유해를 인계받아 귀환하였습니다.

봉환되는 유해와 인수단은 6월 24일 오후 4시경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여 공군 전투기 6대의 엄호 비행을 받으며 서울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6대의 엄호기는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부대의 후예들인 101·102·103 3개 전투비행대대 소속 전투기 F-5 2대, F-15K 2대, FA-50 2대를 혼합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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