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제 31 원정단 코브라 골드 20에 승선 중 생명구조를 위해 혈액 자급자족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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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 31 원정단 코브라 골드 20에 승선 중 생명구조를 위해 혈액 자급자족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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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해병원정대는 MEU에 최초로 고용된 EBD를 통해 생명을 구하는 전투의학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BE는 MEU의 전진배치 및 전투 및 위기구호 작전에 자급자족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 채용된 이 시술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신선한 혈액을 공급해 생존할 수 있는 자생적 시스템 역할을 한다. 해군과 함께 일하기 전에, MEU는 잠재적인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혈액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지만, 혈액의 저장 수명은 짧다. 해병대와 해군에서 복무하는 해군으로부터 신선한 전혈을 얻는 것은 외부 재공급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MEU는 전투 인명구조대를 설치해 수혈을 할 수 있는 한편 기증자는 신속하게 싸움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콜 사령관은 "제 31 MEU는 해병과 해군들이 전장에서 목숨을 걸었을 때 반드시 돌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브로디 제 31MEU 사령관은 "계속 구성되고, 전 세계적으로 배치 가능한 유닛으로서, 탐험용 블러드뱅크는 우리가 독립적이고 준비를 할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코브라골드 2020에 참가하는 7개 협력국을 대표하는 군과 정치 지도자 대표단이 태국 피차눌록주 캠프 아카토사롯에서 2020년 2월 25일 CG20에 참가하는 같은 나라 군인과 여성 앞에 서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합동 다인종 군사훈련인 CG20의 39번째 반복이다. 10일간의 훈련은 항구적인 미·태 동맹을 홍보하고 강화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군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는 일련의 훈련 행사다. (사진: USMC)
코브라골드 2020에 참가하는 7개 협력국을 대표하는 군과 정치 지도자 대표단이 태국 피차눌록주 캠프 아카토사롯에서 2020년 2월 25일 CG20에 참가하는 같은 나라 군인과 여성 앞에 서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합동 다인종 군사훈련인 CG20의 39번째 반복이다. 10일간의 훈련은 항구적인 미·태 동맹을 홍보하고 강화하며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군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는 일련의 훈련 행사다. (사진: USMC)

수혈이 필요한 해병과 해군에게 피를 공급하는 것은 기증자, 훈련된 군인과 적절한 장비라는 꽤 간단한 과정을 의미한다. 적절한 훈련과 준비로 한 명의 해군 군인이 의경의 지휘를 받아 관리할 수 있을 만큼 시스템이 간단하다. 어려움에 처한 해병은 채집 후 몇 분 안에 혈액 단위를 받을 수 있다. 인명구조 방법은 한 사람을 치료하거나 대규모 인명피해 사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

코브라 골드 20에서, 31 MEU의 해병대와 선원들은 수륙양용 상륙 훈련과 다른 훈련 시나리오에서 태국 해군 의료진과 함께 전투 인명 구조 기술, 대량 사상자 및 수혈 리허설을 적용했다. 이러한 개념을 더 잘 연습하면 MEU 직원들이 실제 위기 동안 적절하게 반응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 생명구조 능력은 다음과 같은 2부 시스템을 통해 기능한다.

먼저 제 31MEU의 물류요소인 전투물류대대-31, CLB-31은 승선 전 혈액 내 반신체수 수치를 결정하는 사전 검열 및 혈액태터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해군과 군인들은 국군 혈액 은행 센터와 제휴하여 혈액형, 십일조, 전염병 등을 검사했다. 이것은 앞으로 배치되는 동안 자격을 갖춘 헌혈자들의 풀을 만들어낸다. CLB-31의 선원과 군인들은 혈액형 분류를 위해 개인용 스크린을 설치하고 잠재적 기증자에게 질병이 없도록 보장한다.

두 번째는 제대로 된 수혈과 수혈을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이다. 군인들은 해부학과 생리학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정맥내 접근법을 연습하고, 혈액 뽑기를 연습하고, 단위 혈액 운동을 한다. 일단 순찰이 시작되면, MEU의 조합된 요소들은 실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전투 인명 구조 절차를 연습하고 의료적으로 임무를 통합하기 위해 작동한다.

"출혈을 멈추고 잃어버린 피를 교체하는 것이 외상 치료의 기초"라고 중위는 말했다. CLB-31 응급의학과 의사인 라이언 스노우 박사님 "이제 우리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집에서 더 멀리까지 할 수 있다."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응하든 적에게 싸움을 걸든, 제31기 해병대와 해병대는 부상이나 사망 위험을 줄일 준비를 한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명을 구하는 보살핌을 제공해야 하는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EBE는 MEU가 싸움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해병대가 지속적으로 전진배치하는 유일한 MEU인 제31 MEU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고 위기대응군으로서 광범위한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치명적인 전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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