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지애나주 바크데일 공군기지 제 96폭격비행대대 소속 B-52 폭격기 1대는 본국을 이륙해 남중국해에서 니미츠호, 로널드 레이건호 항공모함 타격단과 해상통합훈련에 참가한 뒤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B-52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8시간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는 미 전략사령부가 글로벌 안정과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지리 전투 사령부(Geographic Commands)의 노력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폭격기 기동부대 참가의 일부였다. 이러한 유형의 임무는 전략적 예측성과 운영상의 예측 불가능성에 대한 국방 전략의 목표를 지원한다.
제 96폭격비행대대 지휘관인 크리스토퍼 더프 중령은 "폭격 태스크 포스는 전방 작전 기지로 신속하게 배치하고 장거리 타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분류는 홈 스테이션에서 손을 뻗어 세계 어디든 비행하고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며 전방 운영 기지에서 빠르게 재생하고 운영을 지속하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
B-52 항공 승무원은 임무 수행 중에 원활한 공동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경쟁 및 저하된 통신 전술, 기법 및 절차의 개발을 알리기 위해 명령과 제어 능력을 시험하고 평가하였다.
태스크포스 70 항공작전 장교인 조슈아 페이건과 미 해군 cmdr은 "인도태평양 극장 전체에서 작전을 수행함에 따라 우리 함대 부대는 파트너 팀과 합동, 연합, 올도메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숙련도를 강화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공군 B-52와 B-1, 해군 항공기, 그리고 우리 함정이 통합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공유된 네트워크 상에서 함께 바다에 있는 것을 가져오는 몇몇 사건들은 우리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의존하는 공동임무계획과 조정과정을 우리가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미 전략사령부의 폭격기 부대는 정기적으로 동맹국 및 파트너와 연합극장 보안 협력 임무를 수행하며, 전세계에서 폭격기 임무를 지휘, 통제 및 수행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을 입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