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 North 2020에서 공격당한 활주로 EOD 제거 및 복구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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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North 2020에서 공격당한 활주로 EOD 제거 및 복구 훈련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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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완벽을 만든다." 많은 EOD(Expressive Ordnance Discovery) 공군들이 RADR(Rapid Flight Defense Repair Repair) 훈련을 설명할 때 사용했던 용어다.

이번 훈련은 2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 일본항공자위대  참가자가 참가하는 연례 태평양공군 연합·복합 3국 야전훈련인 COP North 20 훈련의 일환이다.

2월 12일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신속한 비행장 피해 복구 훈련의 일환으로 제 36기술복구대대의 폭발물 처리 기술자들이 활주로에 폭발물을 설치한다. RADR 훈련은 미 태평양 공군의 합동/복합 3국 현장 훈련인 COPE North 2020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사진: USAF)
2월 12일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신속한 비행장 피해 복구 훈련의 일환으로 제 36기술복구대대의 폭발물 처리 기술자들이 활주로에 폭발물을 설치한다. RADR 훈련은 미 태평양 공군의 합동/복합 3국 현장 훈련인 COPE North 2020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사진: USAF)

RADR 훈련은 EOD의 두 측면을 모두 시험하여 공격 후 폭발하지않은  활주로를 비우고 모든 조례와 폭발물이 제거되면 활주로를 수리하는 과정을 따른다.

레드 호스 EOD 비상사태 강사인 닐 거티저는 "이번 훈련의 장점은 제544 RED HOASS 비행대대가 활주로를 수리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일본과 호주와 같은 파트너 국가들이 참가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볼 수 있다."

2월 12일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신속한 비행장 피해 복구 훈련의 일환으로 제 36기술복구대대의 폭발물 처리 기술자들이 활주로에 폭발물을 설치한다. RADR 훈련은 미 태평양 공군의 합동/복합 3국 현장 훈련인 COPE North 2020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사진: USAF)
2월 12일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신속한 비행장 피해 복구 훈련의 일환으로 제 36기술복구대대의 폭발물 처리 기술자들이 활주로에 폭발물을 설치한다. RADR 훈련은 미 태평양 공군의 합동/복합 3국 현장 훈련인 COPE North 2020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사진: USAF)

COPE North의 주요 초점은 복합 공중 전술, 기법 및 절차의 조정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 연습의 참가자는 약 2,000명의 서비스 회원이다.

거티저는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파트너 국가들에게 RADR 운영의 실행 방법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OD 훈련의 주요 아이디어는 외국 적의 공중 공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다.

아담 앨런 EOD 비상사태 기술 강사는 "반복은 우리가 공격으로부터 잘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자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일을 합니다."라고 하였다.

두 개 이상의 파트너 국가와 이러한 기술을 연습하는 것은 기술을 연마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알렌은 "이번 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이 많은 움직이는 부품으로 수술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나만의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최첨단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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