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루즈벨트 항모타격단, 7함대와 합동작전 수행
상태바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모타격단, 7함대와 합동작전 수행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18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5일, 자유로운 인도-태평양 항행을 지원하기 위해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 타격단과 미국 원정타격단이 연합하여 원정단의 작전을 수행하였다.

미 해병대의 항공기는 물론 미 해군의 함정과 항공기도 미 7함대 작전 지역으로 전진 배치하면서 다수의 합동 고급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리어 어드먼트는 "항모 타격그룹의 전투력은 인상적이지만 미국 ESG처럼 원정군 타격그룹과 결합하면 유례가 없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베이커 제 9 항모타격단(CSG-9)장은 "이 두 팀이 함께 일하는 팀워크, 탄력성, 기술적 우수성, 비상한 전문성이 미 해군 복무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토대가 되고 있다."

2월 15일 미해병대 제 31원정단에 배속된 제 265 틸트로더 대대(VMM-265) 소속의 MV-22 오스프리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의 비행 갑판으로 접근하고 있다. 원정타격단으로 운용되는 해군-해병군단은 항모타격대 전투력과 원정타격대의 유연한 능력을 통합해 함대장에게 세계 어느 곳에나 배치될 수 있는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투력을 제공한다.(사진: USNAVY)
2월 15일 미해병대 제 31원정단에 배속된 제 265 틸트로더 대대(VMM-265) 소속의 MV-22 오스프리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의 비행 갑판으로 접근하고 있다. 원정타격단으로 운용되는 해군-해병군단은 항모타격대 전투력과 원정타격대의 유연한 능력을 통합해 함대장에게 세계 어느 곳에나 배치될 수 있는 유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투력을 제공한다.(사진: USNAVY)

해군과 해병대는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전투태세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강화했다. 자산은 공기 대 공기 훈련, 대형화, 기동, 명령 및 제어 환경을 신속하게 가능하게 하기 위한 공동 통신 구축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진화에 참여했다.

리어 애드먼은 "예외적인 타격력 작전은 미국 원정군 타격그룹의 운동전투와 5세대 능력을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모타격단의 정말 인상적인 공군력과 결합시켰다"고 말했다. 제 7 원정타격단. 프레드 카허 사령관은  "우리 두 팀을 하나로 묶으면 원정타격대가 우리 파트의 합보다 더 커지며 인도태평양 어디든 배치될 수 있는 7함대 사령관 다목적 전투력을 제공한다."

USS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는 CSG9-9의 국기선으로 티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인 캐리어 에어윙(CVW) 과 제 23 구축함대대(DESRON-23)의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등이 소속돼 있다.

USS 아메리카(LHA 6)는 사령관, 제 11 원정대대 , 샌안토니오급 도크 상륙함 USS 그린베이(LPD 20), 휘드비 섬급 도크 상륙함 USS 게르만타운(LSD 42), 제 31원정단이 배속된 미국 원정대(ESG)주력함이다.

시오도어 루즈벨트 항모타격단과 아메리카 상륙준비그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작전지역으로 전진 배치된다. 미 7함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함대로, 35개의 다른 해상국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의 도움으로 75년 이상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해 왔으며, 미 해군은 평화를 유지하고 분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믿을 수 있는, 준비된 군대를 제공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