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싱가포르 에어쇼 2020 기간 중 항공전력을 통해 지역 파트너와의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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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싱가포르 에어쇼 2020 기간 중 항공전력을 통해 지역 파트너와의 유대 강화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2.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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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제 23해상전투비행대대(HSC-23)소속의 MH-60S 시호크헬기와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10대대대(VP-10), F/A-18E 슈퍼호넷 타격전투기 195대(VFA-195), F-35C 라이트닐 전투기와  소속 승무원들. 그리고 일주일간의 전시회를 위해 미 공군과 미 해병대의 항공 승무원들과 합류했다. 해군 항공기는 미 7함대의 일부로 인도-태평양에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 걸쳐 일상적으로 주둔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격년제로 열리는 에어쇼는 해군 항공사와 승무원들이 지역 및 전 세계의 동맹국 및 협력국의 항공 승무원들과 함께 미국 해군 항공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델 포럼을 제공한다.

1월 17일,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몽고메리호(LCS-8)의 비행 갑판에 헬리콥터 제 23 해상전투비행대대대(HSC) 23의 MH-60S Sea Hawk 헬기가 착륙한다. 몽고메리는 USINDOPACOM에 순환 배치되어 이 지역 전역에 작전, 연습, 항만 방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핵심 축인 해양 안보와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연합 및 파트너 해군과 선체 대 선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NAVY)
1월 17일,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몽고메리호(LCS-8)의 비행 갑판에 헬리콥터 제 23 해상전투비행대대대(HSC) 23의 MH-60S Sea Hawk 헬기가 착륙한다. 몽고메리는 USINDOPACOM에 순환 배치되어 이 지역 전역에 작전, 연습, 항만 방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핵심 축인 해양 안보와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연합 및 파트너 해군과 선체 대 선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NAVY)

니콜라스 헙리치, HSC-23 파견대 담당관은"우리는 우리의 동료 해군 비행사들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온 우리의 파트너들과 동맹국들과 나란히 서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우리의 참가를 통해 우리 항공기와 미 해군 항공의 능력을 동료 군대와 항공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2년마다 열리며 수십 개 국가와 외국 대표단, 수백 개 방위사업자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방전시회 및 국제무역전이다.

해군 항공 승무원들은 공중전 행사 기간 동안 업계 인사, 항공 애호가, 언론, 파트너 국가 항공사와 함께 다양한 저명한 방문객들을 맞이하여 미국 해군 항공의 능력과 영속적인 유산을 강조할 것이다.

미 해군의 에어쇼 참여는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국제관객 및 파트너 군대와 지속적인 관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 7함대 지역에 배속된 미 해군 항공기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운항하며 70년 이상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데 일조해 왔다. 미 해군의 최대 번호 함대로서 미 7함대는 이 지역 전역의 36개국과 교류하며 해양안정을 육성하는 안보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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