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첫 번째 MAW 신속한 배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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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첫 번째 MAW 신속한 배치 연습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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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제 1해병항공단은 25대 이상의 항공기를 긴급한 원정에 신속히 배치한 뒤 2019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해병대 공군기지 후텐마(Futenma)에 반환했다.

이와 같은 신속한 배치 연습은 인도태평양의 미국 동맹국들과 파트너 국가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이 지역에서 MAW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제 1해병항공단 사령관인 크리스 맥필립스 해병대 준장은 "이번 작전은 인도-태평양 어디든 순식간에 전투력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병력을 유지하며, 신속하게 재배치할 수 있는 III MEF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0월 25일 일본 오키나와 제 1해상항공기동단 제3해상원정대가 실시한 신속배치훈련에서 CH-53E 슈퍼 스탤리온 헬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유일한 전진배치형 MEF로서, III MEF는 인도-태평양 지역 내에 확립된 비행장, 탐험 기지 및 엄격한 비행장을 이용하여 어떤 위기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 USMC)
2019년 10월 25일 일본 오키나와 제 1해상항공기동단 제3해상원정대가 실시한 신속배치훈련에서 CH-53E 슈퍼 스탤리온 헬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유일한 전진배치형 MEF로서, III MEF는 인도-태평양 지역 내에 확립된 비행장, 탐험 기지 및 엄격한 비행장을 이용하여 어떤 위기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 USMC)

이번 훈련에서 제1 MAW는 현재 제 31 원정단에 소속되어 있는 해병대 중형 틸트로터 265대대의 MV-22 오스프리와 해병대 중형 틸트로터 262 대대의 CH-53 시스텔리언등 해병 중형헬기 462 대대의 모든 종류의 항공기를 배치했다.해병대 공격헬기 169 대대의 AH-1Z Viper가 지원했다.

해병항공 172 대대와 해상 항공 관제 그룹 18의 다양한 요소들이 진화 과정 내내 항공기를 지원했다.

해병항공지원 172 대대의 지휘관 제임스 S. 프라이어 미 해병대 중령은 "MWSS는 우리 항공전투요소가 원정과 분산 환경에서 운용하는 데 필요한 원정 능력과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우리는 항공기, 발전, 정수, 비행선 및/또는 항공 지점 보안과 MWSS에서만 볼 수 있는 기타 항공 지상 지원 기능을 제공하는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적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항공기를 이동시키는 것은 복잡한 과정으로, 신중한 계획과 전략적인 위치의 힘이 필요하다. 이 훈련 진화 과정에서, 1차 MAW를 가진 해병들은 복잡한 작전을 계획하고, 연습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현대의 위협 환경은 민첩성, 타성, 적응성을 요구한다.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은 1차 MAW를 목표로 삼기 어렵고, 신속하며, 본질적으로 탄력적인 지속적인 힘으로 만든다. 유일하게 전진배치된 해병 원정군으로서 III MEF는 이 방법을 이용해 위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MAW는 그 임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마크 E. 우다드, 해병대 중형 틸트로터 265 중대의 지휘관은 "이번 작전은 원정군을 신속하게 대체하는 우리의 능력과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미 해병대 중령이 말했다. . "우리의 V-22는 사거리, 속도, 탑재량을 가져와 MEF 사령관이 지상 전투 요소를 이동하는 데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우리의 H-1은 치명적인 공격용 공중 지원을 제공하고, CH-53은 병력과 중형 화물 무기를 이동시키기 위해 비교할 수 없는 무거운 승강기를 제공한다."

신속한 배치 작전은 해병대의 핵심 능력인 언제 어디서나 작전하는 것을 강조한다. III MEF는 인도-태평양을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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