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이지스구축함 맥캠프벨 모든 여성대원에 항법교육 실시
상태바
미해군 이지스구축함 맥캠프벨 모든 여성대원에 항법교육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01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스구축함 USS 맥캠프벨 소속 여성대원들 감시장비 숙련교육

미해군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USS 맥캠프벨(DDG 85)에 배속된 여성 대원들이 10월 17일 싱가포르 셈바왕에 입항하는 동안 처음으로 여성 전용 '바다와 앵커' 세부사항을 실행했다.

역사적으로, Surface Navy 선박에 탑승한 여성 남성들은 평균적으로 전체 탑승 인원의 3분의 1도 되지 않는다; 맥캠프벨의 여성 대원들은 승무원의 40%를 차지한다.

미주리주 컬럼비아 출신의 에밀리 메리트 중위는 "맥캠프벨에 탑승한 우리 여성 해상전투 해군들의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매일같이 우리 나라의 부름에 응답하는 우리 해군, 남녀 해군들이 더없이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배가 바다에서 보충할 준비를 할 때 이렇게 말했다. 메리트는 기내에 있는 상급 감시 책임자로, 지휘부 전체에 걸쳐 모든 자격과 감시 업무를 감독한다. 그녀는 또한 그 배의 최고위급 여성 장교다.

워싱턴 D.C. 출신의 사라 크루스는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맥캠프벨(DDG 85)에 탑승한 여성 감시자들로 구성된 앵커 진화 과정 중 레이저 거리 탐지기를 갑판장으로 사용한다. 맥캠프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군 최대 전진배치형 제 15 구축함 대대(DESRON-1)에 미 7함대 주력 표면전력에 배속된 채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USNAVY)
워싱턴 D.C. 출신의 사라 크루스는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맥캠프벨(DDG 85)에 탑승한 여성 감시자들로 구성된 앵커 진화 과정 중 레이저 거리 탐지기를 갑판장으로 사용한다. 맥캠프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군 최대 전진배치형 제 15 구축함 대대(DESRON-1)에 미 7함대 주력 표면전력에 배속된 채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USNAVY)

배의 변에 있는 엔진룸부터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조종사 숙소까지, 여성 선원들은 '바다와 닻' 세부사항 동안 맥캠프벨에 탑승한 모든 중요 관제소를 유인했다. "Sea and Anchor" 세부사항은 가장 어려운 진화 중 하나이며, 부두 쪽이든 정박 중이든 선박을 조종하거나 계류하기 위해 고도의 숙련되고 숙련된 감시자들이 필요하다. 전 여성 팀은 이 배를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수로 중 하나를 통과해 싱가포르에 도착하여 충분한 자유를 얻었다.

선박의 안전한 항행을 담당하는 갑판장교, 선박 추진 공장의 모든 운영을 지휘하는 감시원, 선박 전투 시스템과 무기 시스템의 고용을 지휘하는 전술 행동장교 등 여성 선원들이 인솔한 직책은 다음과 같다. 감시원, 감시원, 보트웨인의 감시원, 조타실 감시원, 전투정보센터 감시원, 엔진룸 조작원, 전화통화원, 라인 핸들러 등의 역할을 하는 여성 선원들도 있었다.

말 그대로 이 모든 것을 운전한 여성은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의 리크루트 라타자 벨라미 수병이었다. 불과 19세의 나이에 벨라미는 능숙하게 조타수 뒤에 서서 한번에 0.5도 정도의 작은 변화로 배를 꼼꼼하게 조종했다. 벨라미는 맥캠프벨에 탑승한 두 명의 "헬름스맨 마스터" 중 한 명으로,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배를 조심스럽게 조종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보여주는 매우 재능 있는 해군들을 위한 명문 자격이다.

벨라미는 "정말 좋은 경험인 것 같다"면서 "재미있고, 운전하는 것도 너무 좋다. 언젠가 항모처럼 계속 운전해서 다른 배들을 몰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맥캠프벨의 지휘관인 패트릭 J 설리반 사령관은 "맥캠프벨이 호주의 타운즈빌에 들어왔을 때, 거의 모든 감시대원이 여성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 이후 가장 어려운 귀성길에서 여성 선원들의 업적과 전문성, 해양성을 부각시키기로 했다. 그 팀은 배 전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디!"라고 했다.

맥캠프벨은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해군 최대 전진배치형 제 15 구축함대대(DESRON-15)에서 미 7함대 주력 표면전력에 배속돼 운용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