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AF를 방문하여 업무논의를 가진 미공군 제 374공수송대대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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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F를 방문하여 업무논의를 가진 미공군 제 374공수송대대 지휘관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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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4 공수대대장, 대령 오티스 C. 존스, 그리고 주임원사. 니콜 윌슨 제374통신대대 사병대대장은 호주공군을 방문해 우선 순위와 태평양공군의 공수 거점으로서의 요코타 공군기지의 임무와 역량에 대해 논의했다.

1주일 동안의 방문 동안, 존스는 왕립 호주 공군 파트너들과 미국 서비스 요원들을 만났고 많은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RAAF와의 오랜 동맹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는 미 공군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 방문에서 존스는 서비스 간의 상호운용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이러한 합동군 프로그램을 더 잘 지원하는 상호 태평양 공군과 RAF 전략목표의 진척상황을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

이러한 공통 목표는 2014년 8월에 체결된 미국-호주 자세 협약에서 비롯되며, RAAF 비행장을 개선하여 훈련을 지원하고 지역 내 우발상황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제374 공수부대 지휘관 오티스 C 존스 대령가 2019년 11월 21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라스트 포스트 세레모니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방문객들은 전사한 군인을 위해 화환과 헌화를 드리도록 초대된다. (사진: USAF)
제374 공수부대 지휘관 오티스 C 존스 대령가 2019년 11월 21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라스트 포스트 세레모니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방문객들은 전사한 군인을 위해 화환과 헌화를 드리도록 초대된다. (사진: USAF)

존스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할 때 향후 5~10년간 PACAF의 관점에서 우리의 존재감, 훈련, 훈련을 늘리기 위해 상당한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전적 관점에서 보면 이 부분은 우리가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역이 될 겁니다."

이러한 투자는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지원을 위해 PACAF의 자세와 지역 전역에 공군력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존스는 이러한 이니셔티브 외에도 이 지역의 에어맨이 이러한 PACAF와 RAAF 전략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존스는 "심각한 지역에 있는 이들 에어맨을 방문해 지휘팀의 리더십 철학과 임무 세트, 기대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존스는 "우리는 그들의 모든 노력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들의 도전을 이해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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