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연합군 퍼시픽 뱅가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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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연합군 퍼시픽 뱅가드 훈련 실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11.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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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캐나다, 대한민국, 미국 해군이 2019년 11월 20일 퍼시픽 뱅가드 훈련에서 괌 앞바다에서 만나 협력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

퍼시픽 뱅가드는 인도태평양 4개국에서 온 1,500명 이상의 해군들을 소집하여 기술을 연마하고 해상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한다. 이 훈련은 괌 해안에서 열린다.

이러한 퍼시픽 뱅가드 훈련은 5월에 처음 실시된 취임식 훈련을 기반으로 한다.

"이전의 연습의 성공을 바탕으로, 퍼시픽 뱅가드는 그들의 공동의 가치와 공동의 이익을 바탕으로 같은 생각을 가진 해양 국가들이 함께 모이는 기회로서 계속해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아멘드 부대표는 말했다. 빌 머즈 미 7함대 사령관은 "우리의 군대는 앞으로 며칠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역 도전에 적응할 수 있는 다자간 능력을 발휘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할 것이다."

미국 해군의 공식 파일 사진 '연습 태평양 뱅가드'에서 미 해군을 대표하는 챈슬러스빌(CG 62)함. ** 유도탄 순양함 USS Chancellorsville(CG 62)과 호주 해군의 호위함 HMAS Parramatta(FF 154)는 탈리스 기간 동안 15척의 미 해군, 미 해안경비대, 호주 해군, 캐나다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과 함께 항해한다. 탈리스만 사브르 2019는 호주와 미국 동맹의 폐쇄성과 군사 대 군사 관계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이것은 이 훈련이 8년째이다. (사진: USNAVY)
미국 해군의 공식 파일 사진 '연습 태평양 뱅가드'에서 미 해군을 대표하는 챈슬러스빌(CG 62)함. ** 유도탄 순양함 USS Chancellorsville(CG 62)과 호주 해군의 호위함 HMAS Parramatta(FF 154)는 탈리스 기간 동안 15척의 미 해군, 미 해안경비대, 호주 해군, 캐나다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과 함께 항해한다. 탈리스만 사브르 2019는 호주와 미국 동맹의 폐쇄성과 군사 대 군사 관계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이것은 이 훈련이 8년째이다. (사진: USNAVY)

훈련 기간 동안, 연합 기동훈련, 실탄 사격 훈련, 방어 대공 작전, 대잠전, 해상 보충 등 광범위한 해군 능력을 연습하기 위해 병력이 결합될 것이다.

호주 해군은 구축함 HMAS 호바트(DDG 39)와 프리깃함 HMAS 파라마타(FFH 54), HMAS 스튜어트(FF53)와 잠수함을 보냈다.

캐나다 왕립 해군은 이 훈련의 반복에 동참하여 호위함 HMCS 오타와(FF 341)를 보냈다.

대한민국 해군은구축함 최영함(DDH 981)을 보냈다.

미국을 대표하는 것은 이지스 순양함 USS 챈슬러즈빌(CG 62)과 함대 보급유조선 USNS 페코스(T-AO 197), 건조화물/암기선 USNS 칼 브라샤르(T-AKE 7), 잠수함 등이다. 제 138 전자공격대대의 '옐로우 재킷'과 VP-10 대대의 '레드랜서' 소속 항공기도 참가한다.

미 7함대는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된 지역에서 동맹국 및 파트너와 함께 보안을 제공한다. 미 해군의 최대 전진배치 함대로서, 7함대는 대략 50~70척의 함정과 잠수함, 140대의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대략 2만명의 해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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