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J. 라카메라 장군, 미 육군 태평양 사령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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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J. 라카메라 장군, 미 육군 태평양 사령관 취임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11.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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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J. 라카메라 장군은 2019년 11월 18일, 지휘 의식을 가정하는 동안 8만 5천명 이상의 미 육군 태평양군(USARPAC)을 지휘한다.

라카메라 장군은 일본, 한국, 하와이, 알래스카, 워싱턴 주, 괌의 전략적 요충지를 아우르는 최대 규모의 육군 부대 사령부를 지휘한다. USARPAC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지상군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 폴 J. 라카메라 장군은 2019년 11월 18일 하와이 포트 쉬프터, 팜 서클에서 열린 '지휘 이양식'에서 사용 후 사용한 하우처 포탄 캐니스터를 받고 있다. (사진: USARMY)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 폴 J. 라카메라 장군은 2019년 11월 18일 하와이 포트 쉬프터, 팜 서클에서 열린 '지휘 이양식'에서 사용 후 사용한 하우처 포탄 캐니스터를 받고 있다. (사진: USARMY)

인도태평양 미군 사령관 필 데이비슨 대장은 기념식을 주최하는 동안 라카메라와 그의 가족들을 USARPAC에 환영했다.

데이빗슨은 라카메라에 대한 감사와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미군에 복무하는 그 누구보다도 더 오랜 기간 동안 배치해 왔다."고 데이비드슨이 말했다. "분명히, 그는 그의 경험을 활용하여 태평양 경로의 업적을 발전시킬 것이다. 미 육군 태평양뿐 아니라 인도-태평양 연합군의 주둔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그는 "나는 당신이 적절한 시기에 이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에 적합한 지도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으며, 나는 당신이 이 미국 인도-태평양 팀의 일원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aCamera는 다른 서비스들과 우리의 파트너들과 동맹국들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지금 우리의 싸움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다음 싸움도 공동, 중간, 연정이 될 것이다. 라카메라는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경쟁과 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접근권과 영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우리 가족과 나는 이 놀라운 기회에 흥분하고 당신과 함께 봉사하기를 고대한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5사단 부사령관을 역임한 라카메라는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며, 이 위대한 오하나의 일환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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