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의 스트랫턴: 스캔이글 무인정찰기로 해상 정찰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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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의 스트랫턴: 스캔이글 무인정찰기로 해상 정찰 임무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11.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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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낮다. 녹색과 파란색 픽셀이 USCGC 스트랫튼(WMSL 752)의 전투정보센터(CIC)에 있는 감시자의 얼굴을 비춘다. 여섯 개의 콘솔은 그 시계가 배의 활을 향하게 하여 세 줄로 두 줄로 앉아 있다.

보안문이 있는 이 창문 없는 방은 서버들과 다른 전자 장비들을 보존하기 위해 냉각되어 있고, 배의 센서를 확장하여 수 마일 떨어진 곳의 접점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방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스웨터나 코트를 입고 비니를 입는다. 실내에는 개인용 전자제품이 허용되지 않는다.

CIC 시계는 작전(OS)과 정보 전문가(IS)로 구성돼 있다. IS는 인근 SCIF(Secure Compartment and Information Facility)의 기밀 네트워크를 통해 보안 트래픽 및 인텔리전스 제품을 모니터링한다. OS는 메시지 트래픽 관리, 연락처 모니터링, 항공(항공) 운영, 전자전, 날씨 등 일부 제품의 당사자다.

지난 5개월 동안 일부 상임이사국 등이 임시로 배속한 이들 16명은 해군 기준과 임무에 맞추기 위해 하루 12~16시간씩 공격적인 컨디션 3 감시 일정을 지켜왔다. 스트래튼은 지금까지 2만7천마일(약 2만7천마일)이 넘는 미 해군 7함대와 미 해안경비대 임무를 위해 남태평양과 극동을 여행하고 있다. 처음 4개월 동안은 어느 순간이라도 5~8명이 근무하고 있는 OS팀 3분의 1이 당직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다른 필수 선상 시계 자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항해와 헬리콥터 운용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손상 통제팀에서 복무한다.

세스 로들 CIC 감독관은 "우리, CIC 감독관 등 우리 참모진의 3분의 2가 이번 순찰에 새로 투입됐다"고 말했다. "이 시계가 하나로 뭉쳐 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람들 중 일부는 지휘소, 다른 커터, 또는 "A" 학교에서 온 바로 그 곳에 있었다. 그들이 나섰다. 3분의 3(3급)의 자격을 갖춘 보직과 상근감시원, 보통 E-5나 E-6 직책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전쟁의 정의는 전쟁이나 분쟁에 관여하는 활동이다. 표면전은 바다에서 이러한 활동을 수행하는 행위다. 우리는 종종 영화, TV 쇼, 콘솔 비디오 게임에서 해군 표면전을 본다. CIC는 군선의 신경 중심이다. 최근 Stratton에 대한 시뮬레이션에서, 한 감시자가 다리에 경고하는 감시 감독관에게 미사일 공격의 보고를 중계한다.

"이제 모든 손이 충격에 대비하라. 미사일 인바운드 포트 측"은 1MC로 알려진 주소 시스템을 통해 배를 통해 울린다.

CIC가 작전 상황을 유지함에 따라 전술행동관(TAO)은 함정을 방어하는 조치를 취하고, 조타기와 항법감시단은 보트를 조종해 추가 미사일 타격을 피하기 위해 회피조치를 취하고, 선박 전체에 피해관리팀을 파견해 조사, 교량 보고, 손실 완화를 도모한다. 승무원들은 거의 매일 이 일상의 일부 또는 전부를 연습한다.

로들 사령관은 "지난 몇 달 동안 해군 임무에 적응해 합동 표면전을 위해 국방부 구조로 통합돼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팀 스트래튼은 이러한 계약과 훈련 동안 파트너들에게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는 해안경비대 함대와 공유하기 위해 경험을 되찾고 있다."

호주 앞바다의 탈리스만 세이버 작전부터 필리핀의 사마 사마 작전, 극동 지역의 협력 준비 및 훈련까지, 이 해군들은 미 해군과 협력국들의 상대국들과 부지런히 일해왔다. 그들은 표면전을 시뮬레이션하고 다른 국방부 요소들을 지원하는 수많은 합동 훈련을 해왔다. 예를 들어, 미 해병대가 호주 해변에 상륙하는 것을 모의 해방 공격으로 보호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캡틴은 "미국은 스트랫튼과 같은 승무원들의 노력을 통해 오랜 군사관계를 강화하고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의 강력한 방어망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밥 리틀, USCGC 스트래튼 지휘관 "인도태평양 안에서는 블루퍼시픽이라고도 불리는 오세아니아가 다른 비전으로 미국과 동맹국 등과의 대국력 경쟁에서 무게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통합팀이 국가 안보 커터(National Security Cutter)에 들어가는 것이다."

몇 주 동안 이 팀은 모든 연락처를 찾고, 확인하고, 보고하였다. 모두 비밀 수준으로 운영되는 채팅 시스템인 센트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일일 작전 요약을 통해 미 해군 지상 행동 그룹이나 해안가 관제사에게 다시 중계했다. 스트래튼은 이 기간 동안 주로 중국 정보 수집 선박인 1~3척의 그림자를 포착했다.

호아킨 알라욜라 페티 책임자는 "이러한 다른 서비스 및 국가들과 대화하려면 장비가 안전하게 보호되는 동안 송수신할 수 있도록 코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드를 대여섯 번 바꿨고 특히 호주 앞바다에서 인터넷 연결이 제한돼 코드키를 다운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런 결정적인 장애물을 극복한 만큼 근면함과 인내심이 있는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내셔널 시큐리티 커터(NSC)는 '스캔 이글(Scan Eagle)' 형태의 다른 많은 선박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공식적으로 소형 무인항공기(sUAS) - 강력한 감시용 드론이다. 주간 또는 야간 카메라로 무장한 이 항공기는 몇 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다가 선박에 실시간 정보를 전달한다.

마이크 매코드, 스캔이글 사이트 리더 및 기술자 드와이트 스미스는 2019년 10월 31일 태평양에서 USCGC 스트랫턴(WMSL 752)에 탑재된 소형 무인항공시스템 또는 드론을 회수한다. 절단기 제작진은 2019년의 절반을 태평양에서의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데 보냈다. (사진: USNAVY)
마이크 매코드, 스캔이글 사이트 리더 및 기술자 드와이트 스미스는 2019년 10월 31일 태평양에서 USCGC 스트랫턴(WMSL 752)에 탑재된 소형 무인항공시스템 또는 드론을 회수한다. 절단기 제작진은 2019년의 절반을 태평양에서의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데 보냈다. (사진: USNAVY)

sUAS를 발사하려면 스캔이글에서 계약한 팀이 하늘을 겨냥한 대형 올터레인 차량의 대략 크기만한 발사대를 설치해야 한다. 선정된 드론은 선로에 투입되며, 스트래튼 비행구역 팀은 갑판을 준비하고, 갑판 위 헬리콥터 통제관 정거장을 스태프들과 함께 갑판 승무원들과 교신한다. 배는 바람으로 바뀌고, 일단 승인되면 드론이 몇 초 만에 하늘로 쏜살같이 날아간다. 회복은 토끼가 고의적인 경로로 덫을 지나갈 때 덫을 잡는 것과 약간 비슷하다.

CIC의 한 구석에서, sUAS 운영자가 드론을 조종한다. 이들은 발사 과정에서 체크리스트를 가동하고 드론 시스템을 평가하기도 했다. 카메라가 지금 활성화되어 접점을 스캔하고 있다. CIC의 공중 콘솔의 OS도 비디오 피드를 감시한다. 연락처를 추적할 때 그들은 보고서에 포함할 스크린샷과 이미지 클립을 찍고 해양 도메인 인식 및 정보 공유를 위해 파트너와 공유한다. 이러한 종합 보고서는 지역 내 활동의 그림을 그리고 그들이 누구, 언제, 얼마나 자주 참석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특별한 날에, 그들은 트랜스하이퍼와 비슷한 394피트 길이의 배를 추적하고 있다. 이들 선박은 소형 어선에서 어획한 어획물을 받아 재급수해 소형 선박이 바다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참치는 연간 70억 달러의 산업이다. 참치의 70%는 서태평양과 중부태평양에서 왔다. IUU의 가치는 연간 6억 1천 6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불법 어업자들이 청태평양 국가들과 전세계 공유지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에서 강탈하고 있다. 고통받는 것은 지역 주민들이다.

리틀은 "아이유 활동 성공의 핵심 요소는 환적"이라고 말했다. "일부 환적은 합법적이지만, 불법 환적과 쿼터 제한에 대한 그들의 어획량에 대한 중대한 과소 보고가 있다. 태평양의 넓은 거리와 집행 자산의 하역 때문에 집행은 매우 어렵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필수적이며, 스캔이글과 같은 기술은 우리가 훨씬 더 멀리 떨어진 곳의 연락처를 식별하고 추적하거나 "어두운 목표물"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55파운드, 5피트 길이의 드론은 날개 폭이 10피트, 한국 국적 선박 모노녹 위를 3,000에서 5,000피트 정도 날아다닌다. 작업자와 CIC 감시단은 연료와 기름, 대형 크레인 및 해치가 들어 있는 갑판 위의 통들을 관찰하여 상당한 단열재를 드러낸다. 이 정보는 86도의 주변 열과 습도에도 불구하고 뭉쳐져 있는 승무원들의 시각과 결합되어 이 선박이 냉장 화물과 공급 선박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스캔이글 시스템은 처음에는 참치 선단이 물고기 떼를 찾기 위한 도구로 개발되었다. 그것은 중동의 전쟁터에서 지금 태평양에 이르기까지 사용된다.

'스캔 이글 마이크'로도 알려진 마이크 매코드는 "이 능력은 우주선에 탑승한 민간인들이 승무원들과 통합해야 하는 개인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배에서 현장 지휘자로서 내 역할은 우리 팀이 선원을 증강하고 선장의 의도를 실행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완전히 통합되어 있다. 전자제품 지원에서부터 드론 연료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서의 도움 없이는 우리가 여기 있는 일을 할 수 없다. 그것은 승무원의 일원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비행기를 타지만, 일상 업무도 돕는다. 나는 다른 모든 군대의 지원을 위해 배치했고, 해경은 이곳을 내가 원하는 곳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기술에서부터 사람들의 다양성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많은 것을 하기 위해 아주 적은 자원을 사용한다. 영광이지요." 매코드는 지난 2016년부터 스트랫튼과 함께 지구 전체의 절반 이상을 커버하는 6대의 순찰활동을 해왔다.

스트랫튼호는 지난 10월 필리핀에서 괌으로 전역을 하면서 서태평양어업위원회(WCPFC)의 직권으로 7차례 공해어업 승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스트랫턴 요원은 중국 타피와 중국에서 플래그가 붙은 선박에 탑승해 서류, 통나무, 어항, 선원과 인터뷰를 했다. 발견된 가장 일반적인 위반 사항은 VMS로 신호를 전송하지 못하는 것으로, 이 지역에서 낚시 활동을 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스캔이글은 이러한 보드를 지원하여 목표물을 식별하고, 초기 검사를 수행하고, 팀을 감시하는 데 사용되었다.

미국이 양자협정을 맺고 있는 다른 국가들의 EEZ에서 해경은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그 카운티에서 온 선박 운송업자가 없이는 선상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스캔이글은 비행할 수 있으며, 이 지역에서 운항하는 선박과 그들의 활동에 대한 시각적 증거와 해양영역 인식, 즉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기술적으로 무거운 접근법은 새로운 정상, 새로운 무게중심이지만, 우리의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 라고 리틀이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파트너들과 함께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의 비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괌과 하와이에 근거지를 둔 해안경비대 자산과 함께 우리 앞에 스트랫튼과 베스톨프가 일관되게 존재한다는 것은 이 지역에서 주권 존중, 공정하고 호혜적인 무역, 법치주의를 공유하면서 동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유지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스트랫튼은 캘리포니아 알라메다에 있는 3번째로 418피트 높이의 NSC와 홈포트다. 150명의 선원들은 지난 6월부터 인도태평양 해군 제7함대 작전통제 하에 합동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들의 순찰은 11월 중순에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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