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30H 2차 개량사업
상태바
C-130H 2차 개량사업
  • 안승범 기자
  • 승인 2019.08.21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C-130H용 DIRCM

C-130H 2차개량사업의 DIRCM

한국형 MC-130H는 지형추적 회피 기능을 위해 다기능레이더 MMR,적외선 탐지 전방관측 적외선 장비 FLIR , 위성통신장비 SATCOM, 저고도고속투하체계 HSLLADS 등 침투 장비들을 장착하는 개량을 실시했습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C-130H 2차 개량사업으로 레이저 빔을 사용하여 열추적 미사일을 무력화 시키는 DIRCM을 2018년에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장착하려 했으나 지연되어 2019년 8월 현재까지 장비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플레어를 터뜨리는 C-130H  수송기 (사진: 디펜스 투데이)
플레어를 터뜨리는 C-130H 수송기 (사진: 디펜스 투데이)

 

엘빗사와 SGD사의 경쟁

현재 이스라엘 엘빗사와 SGD사가 경쟁중인데 <조건 충족 최소 비용 기법>으로 비교평가를 수행중 입니다.

제안요구서 내용에 따른 필수 조건과 선택 조건으로 평가하는데 방법으로 작전요구도(ROC)에 맞춰 제시된 시험평가 데이터 평가로 진행해야 하는데 자료평가만을 진행하고 있어 검증없는 성능미달 장비가 계속 경쟁하고 있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DIRCM 디텍트 거리가 차이가 있다는데 실물평가로 성능여부를 가려야 하는데 자료만을 가지고 진행하여 나중에 문제가 될듯 합니다.  

KC-330 공중급유기에 장착하는 노스롭 그라만사제 DIRCM은 EL 승인이  최근에 나서 앞으로 장착해야 합니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