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잠수함 지원함인 에모리 S. 랜드(AS 39)는 공격원잠 애쉬빌(SSN 758)이 정박하는 동안 군수품 취급 훈련을 마쳤다.
랜드 승무원들은 랜드가 정박해 있는 동안 잠수함에게 군수품을 양도하고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랜드의 무기 취급관인 조엘 월터 중위는 "지원함이 잠수함을 정박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항만뿐만 아니라 바다로 나가는 능력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훈련의 진화는 랜드가 잠수함에 제공하는 독특하고 비판적인 지원을 보여주었고, 잠수함 입찰자들이 잠수함을 전 세계에 전진 배치하는 것을 돕는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더욱 보여주었다.
"우리가 함대의 중요한 임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장이 말했다. 마이클 럭켓, 랜드의 지휘관이지 "두 승무원 모두 이 훈련을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하게 완수했다. 우리에게는 국내에서든 배치든 잠수함 부대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고, 당면한 임무에 상관없이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존재가 중요하다."
11월 7일 푸에르토 프린세사(Princessa)에 도착한 랜드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극장 안보 협력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작전 지역에 배치되고 있다.
미국은 전방위적 존재와 작전을 통해 파트너에 대한 의지를 일상적으로 보여준다. 미 7함대 작전지역에 육지를 배치한 것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극장 안보 협력 노력을 지원하겠다는 미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괌에는 미국 해군의 유일한 잠수함 지원함인 USS 에모리 S 랜드(AS 39), USS 프랭크 케이블(AS 40)과 로스앤젤레스급 공격 잠수함 4척이 주둔하고 있다. 잠수함 지원함은 미국 5, 7함대 작전 지역의 잠수함 및 수상함에게 정비, 호텔 서비스,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잠수함과 텐더는 미 해군이 전진배치한 잠수함 전력의 일부로 유지되고 있으며, 글로벌 작전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