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알래스카 3비행단에서 4일 동안 168 소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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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알래스카 3비행단에서 4일 동안 168 소티 기록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7.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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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의 제 90전투비행대대와 90항공기 정비부대가 나흘 만에 무려 168 소티를 기록했다.

"제 90 AMU/FS는 한 두 개의 특정 기술 영역에서 파일럿 숙련도를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정상적인 턴 패턴, 즉 하루 동안 비행하는 소정의 양에서 단기 최대 effort 턴 패턴으로 벗어나는 '서지'를 실행했다"고 중령은 말했다. 제 90 FS 작전국장 롭 모건 "알래스카 NORAD 지역을 지원하는 JBER의 '실패 없는' 임무와 전투 지휘관 임무의 특성상 90 전투비행대대 조종사와 항공기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 요구 사항을 극한 기후 조건이나 비상 비행장과의 근접성 감소와 같은 알래스카에서 비행하면서 제시된 고유한 도전 과제와 결합하면 좋은 기후의 여름철 동안 비행의 중요성은 과소평가될 수 있다.

모건은 "기상에도 불구하고 현재 COVID-19의 유행성 전염병과 JBER 작전에 대한 영향은 이 거대한 임무 세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극히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거의 모든 작업이 F-22 랩터 운용의 기밀성 때문에 보안 구역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새로운 작업장과 항공기 청소 요건 및 사회적 거리를 신속하게 통합하여 운영이 중단되지 않고 COVID-19 전송 가능성이 감소되었다.

항공사들은 또한 누군가가 병에 걸렸을지라도, 그 팀이 질병이 확산될 것이라는 걱정을 덜고 격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모건은 "급등에 대비하는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예정된 모든 정비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적인 정기적인 정비로 항공기를 이동시키는 대신 모든 것이 일거에 행해져 급상승기에 항공기가 단순히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급증하기 전 몇 주가 가장 힘들었다."고 기술 병장이 말했다. 더스틴 클라인(미국 항공우주국 90기)은 "제트의 건강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하면서 모든 항공기가 급류에 대비하도록 하는 것이 급상승의 성공 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모건은 "하루에 30회 이상 등정을 비행하면 '플라이 윈도우'(첫 엔진 시동부터 최종 셧다운까지의 기간)가 크게 늘어나는 동시에 '픽스 윈도우'(최종 엔진 정지에서 다음날 출발까지의 시간)가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한마디로 정비에 주의가 필요한 급상승기에 제트기가 착륙했을 경우 90AU는 최대한 빨리 고정되도록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비행할 준비를 갖추도록 했다.

정비 문제를 줄이고 공기 중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유닛들은 "핫 피트"를 사용했는데, 이는 연료를 재충전하는 동안 엔진을 가동시키는 것이다. 셧다운과 재시작 사이클로 인해 많은 유지보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이클을 중단하면 문제가 줄어든다고 모건은 설명했다. 또 다른 장점은 조종사가 첫 번째 정렬에서 저질렀을 수 있는 실수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그들이 다시 공중으로 돌아왔을 때 바로 그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일하는 짧은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다.

당연히, 제트기를 빠르게 하늘로 다시 끌어올린다는 것은 조종사가 더 적어질 때 더 많은 분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러한 모든 정렬을 단기간에 완료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모건은 "90전투비행대대 조종사의 전형적인 출격은 다일제다"라고 말했다. "전날은 최대가치가 추출되도록 모든 자산(E-3, F-35A, F-16C 공격자 등) 간의 상세한 임무 계획 및 조정 작업에 투입된다."

비행의 날은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한 확대 브리핑으로 일찍 시작된다. 그리고 45분에서 8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나서, 그 미션은 계획과 실행 둘 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가상으로 재창조된다. 보고만 해도 임무의 모든 측면을 완벽하게 지시하고 바로 잡는 데 6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

모건은 "급상승으로 조종사들은 가장 육체적으로 필요한 임무의 평균 기간(기본적인 전투 기동, 구어적으로 '도그 파이팅'으로 알려진)의 3배 동안 최고 수준의 신체적인 수준에서만 수행하지 않아도 되었다"고 말했다. "이 3, 4시간의 임무에 즉시 따라, 모든 조종사들은 세 가지 임무 모두를 동일한 교육 기준에 따라 보고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보냈다."

미 공군 대원 크리스토퍼 그레이엄 제 3비행단 승무원장이 2020년 5월 5일 알래스카 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F-22 랩터를 마샬링하고 있다. 제 90전투비행대대와 제 90항공정비부대는 최근 나흘간 168 소티를 출격해서 COVID-19 기간 중 신속한 기동력과 대응태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와 인도-태평양 전역의 지역안정을 위해 전투공력을 한순간에 발생시키는 능력을 부각시켰다.
미 공군 대원 크리스토퍼 그레이엄 제 3비행단 승무원장이 2020년 5월 5일 알래스카 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F-22 랩터를 마샬링하고 있다. 제 90전투비행대대와 제 90항공정비부대는 최근 나흘간 168 소티를 출격해서 COVID-19 기간 중 신속한 기동력과 대응태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와 인도-태평양 전역의 지역안정을 위해 전투공력을 한순간에 발생시키는 능력을 부각시켰다. (사진: USAF)

그리고 물론, 항공기가 비행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하는 정비사들도 그 부담을 느꼈다.

공군참모본부는 "시간을 갖고 서로 점검해 작업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90 AMU의 타일러 발란틴은 "항공력을 부대로, 비행으로, 그리고 팀으로 투사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다.

제90 AMU 담당관인 오스틴 에버트 대위는  "90 AMU 정비사들은 고정을 우선시했고, 제트기는 이 급상승기 동안 예외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 168 소티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비행대대 건강과 임무 중요성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작전과 유지관리의 관계, 그리고 F-22 함대의 지속가능성과 건강성을 보장하면서 우리 전투 운영자들의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주고받기'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정상적인 서지 작전 중에는 제트기가 점점 더 많이 고장 나면서 함대의 건강이 일주일 사이에 악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적으로 마지막 며칠 동안의 급상승은 조종사와 정비사 모두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며, 종종 고장난 항공기로 인해 비행 가능 항공기의 수가 감소한다. "90 AMU/FS는 나흘간의 급상승 동안 사전 계획된 168 소티를 빠짐없이 날았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비행일에 들어가면서, 3일 전처럼 건강해졌을 뿐 아니라, 이는 전례가 없는 일이며 90 AMU의 엄청난 준비와 헌신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모건은 "항공주권 침해 증가와 함께 세계적인 대유행에도 JBER의 수요에 따른 전투력 창출 능력은 절대적으로 독보적이다"고 말했다. 168개의 분류는 JBER의 모든 층에 걸쳐 매일 막후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노력을 증명한다: 우리 공군들은 조용하고 자신감 있고 전문적으로 항공 우위를 보장하는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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