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B-1B 폭격기 인도-태평양 미일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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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B-1B 폭격기 인도-태평양 미일 훈련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7.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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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B-1B 랜서는 7월 17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미일 폭격기 태스크포스(TF)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복귀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앨스워스 제 28 AFB  제 37원정폭격대대 소속 폭격기 2대가 태평양공군의 동맹군, 파트너군, 연합군과의 훈련 노력과 이 지역의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S.D. 엘즈워스 공군기지 제 28폭격비행단에 소속된 B-1B 랜서 2대가 2020년 7월 17일 괌 앤더슨 AFB에 착륙하기 전 플라이오버를 실시한다. 폭격기 태스크 포스는 앤더슨 AFB에 배치되어 동맹국, 파트너, 연합군과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을 지원한다.(사진: USAF)
엘즈워스 공군기지 제 28폭격비행단에 소속된 B-1B 랜서 2대가 2020년 7월 17일 괌 앤더슨 AFB에 착륙하기 전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폭격기 태스크 포스는 앤더슨 AFB에 배치되어 동맹국, 파트너, 연합군과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을 지원한다.(사진: USAF)

괌에 도착하기 전에, B-1는 항공자위대(JASDF)의 F-15J와  일본해로 준비 태세 및 상로운용성 위하여 양자 요격 훈련을 실시했다.

항공자위대 테루아키 후지타 항공지원국 운영국장은 "항공자위대는 훈련을 통해 양안 대응 능력과 TTP(Tactics, Technology, Procedures)를 꾸준하고 성공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한 상호운용성은 물론 동맹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양자간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집단 방어를 위한 미국의 약속과 지리 전투 사령부 작전 및 활동과의 통합에 대한 시연으로서 전 세계에 걸쳐 BTF 작전을 일상적으로 수행한다.

엘즈워스 공군기지 제 28폭격비행단에 소속된 B-1B 랜서 2대가 2020년 7월 17일 괌 앤더슨 AFB에 착륙하기 전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폭격기 태스크 포스는 앤더슨 AFB에 배치되어 동맹국, 파트너, 연합군과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을 지원한다.(사진: USAF)
엘즈워스 공군기지 제 28폭격비행단에 소속된 B-1B 랜서 2대가 2020년 7월 17일 괌 앤더슨 AFB에 착륙하기 전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폭격기 태스크 포스는 앤더슨 AFB에 배치되어 동맹국, 파트너, 연합군과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을 지원한다.(사진: USAF)

제 37원정폭격대대 지휘관인 링컨 콜먼 중령은 "우리 팀은 전 세계의 어떤 요구 사항도 충족할 수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BTF 작전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왔다"고 중령은 말했다. 태평양에서 파트너 및 우방국들과 통합해 공동의 치사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흥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더슨 AFB는 지난 2020년 5월 텍사스주 디에스 공군기지 제7폭격비행대대 소속 폭격기들이 복수의 순서에 따른 양국 임무를 수행했을 때 마지막으로 B-1 폭격기를 전개했다.

미공군 목록에서 유도무기와 유도무기의 재래식 탑재량이 가장 큰 것으로, 다중임무비행을 하는  B-1은 미국 장거리 폭격기의 중추다. 세계 어느 적, 어느 곳에서든 언제든지 대량의 정밀무기와 비정밀무기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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