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레이건,니미츠 항모타격단, 남중국해에서 작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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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니미츠 항모타격단, 남중국해에서 작전 지속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7.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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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7월 17일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남중국해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 타격단은 배치되는 동안 인도태평양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상호방위협정에 대한 대응력, 유연성 및 항구적 약속을 유지하는 수준높은 훈련과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CVN-76)과 니미츠(CVN-68) 항모타격단(CSG)가 대형을 이루고 있다. 니미츠호와 로널드 레이건 CSG는 니미츠 항모타격부대로서 이중 항모타격단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NAVY)
로널드 레이건(CVN-76)과 니미츠(CVN-68) 항모타격단(CSG)가 대형을 이루고 있다. 니미츠호와 로널드 레이건 CSG는 니미츠 항모타격부대로서 이중 항모타격단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USNAVY)

제 5 항모타격단의 조지 위코프 사령관은 "남중국해에서의 항로 항로 운항은 우리의 지역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 "지역 안보를 위협하는 자에 대해서는 반대하면서 국제법과 함께 안정성을 보존하기 위한 협력적 접근을 지지한다."

남중국해에서 활동하던 중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이 니미츠 항모타격단과 손잡고 전술방공훈련을 실시해 전투태세와 숙련도를 유지했다. 이러한 통합 훈련은 해군의 지역 우발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

미해군 알렉산더 치티 수병이 미해군 유일의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 76)의 신호교 위에서 전방 주시하고 있다. 제 5 항모타격단의 주력인 로널드 레이건(CVN-76) 항모는 동맹국과 파트너들의 집단적 해양 이익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전투준비 병력을 제공한다. (사진: USNAVY)
미해군 알렉산더 치티 수병이 미해군 유일의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 76)의 신호교 위에서 전방 주시하고 있다. 제 5 항모타격단의 주력인 로널드 레이건(CVN-76) 항모는 동맹국과 파트너들의 집단적 해양 이익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전투준비 병력을 제공한다. (사진: USNAVY)

미 해군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통합 스트라이크 그룹 작전을 수행하고, 각국이 국권을 희생하지 않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규범 기반의 질서를 추진한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 이지스 순양함 USS 안티탐(CG 54), 이지스구축함 USS 머스틴(DDG 89)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 요코스카에 전진 배치돼 통상적인 보안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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