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C 330 공중급유기, 이라크 교민 귀국 지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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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KC 330 공중급유기, 이라크 교민 귀국 지원 영상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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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에 노출된 이라크 파견 근로자들을 안전하게 귀국시키기 위해 7월 23일(목) 07시에 공군 공중급유기 (KC-330) 2대가 김해공항에서 현지로 출발했다.

  이번 공중급유기 지원은, 의료여건이 열악한 이라크에서 일일 2천여 명이 확진되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하여 우리 근로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결정되었다.

공중급유기에는 귀국 희망인원 290여 명이 탑승하며, 외교부, 국방부, 의료진(군의관 2명, 간호장교 2명, 검역관 4명)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동행하여 교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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