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일슨 기지 전투기들, 알래스카 다른 기지와 상호 운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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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일슨 기지 전투기들, 알래스카 다른 기지와 상호 운용성 강화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8.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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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슨 기지의 활주로와 비행선 정비를 위해 7월 8일부터 16일까지 356전투비행단과 18공습비행대대를 앵커리지의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JBER)으로 남쪽으로 보내 비행임무를 계속하도록 했다.

150명 이상의 직원들이 수많은 F-35A 라이트닝 II와 F-16 파이팅 팔콘을 지원하기 위해 본토에서 이동해 왔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TDY to JBER는 지난 4월 알래스카 내륙에 도착한 이후 아일슨의 F-35A에 대한 첫 번째 주요 움직임이었다. 반면 어그래셔는 통상 1년 동안 3, 4명의 기동훈련팀 TDY와 함께 비행작전을 다른 곳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 공군 F-35 라이트닝 II 조종사 3명이 2020년 7월 14일 알래스카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훈련 소트를 채우기 위해 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일슨에 배속된 공군대원들은 그들의 홈 스테이션에서 일상적인 활주로 정비 동안 임무 준비를 유지하기 위해 JBER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미 공군 F-35 라이트닝 II 조종사 3명이 2020년 7월 14일 알래스카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훈련 소트를 채우기 위해 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일슨에 배속된 공군대원들은 그들의 홈 스테이션에서 일상적인 활주로 정비 동안 임무 준비를 유지하기 위해 JBER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사진: USAF)

데이비드 히클 356 FS 작전부 차장은 "이번 초동작전을 실행하고 [태평양공군의] F-35를 기지에서 이륙시켜 다른 기지로 전진 배치하고 거기서부터 작전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고 말했다. 히클은 현재 F-35A를 비행하고 있지만 제 354전투비행단이 에어프레임을 교체하기 전에 공격수로 3년간 비행한 것은 낯설지 않다.

항공기, 항공 승무원, 정비사 및 지원 요원이 포함된 큰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은 유연성을 유지하고 유닛 응집력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이익은 보드를 오르내린다.

제 354항공기정비중대 F-35A 항전정비사인 공군1급 캐머런 로저스(Cameron Rogers)는 "이번 TDY는 홈 스테이션의 안락함에서 한 발짝 떨어져 팀 전체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좋은 학습 경험과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런 TDY들은 우리 F-35 프로그램의 뛰어난 임무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준다."

알래스카의 공군력 증설의 필수적인 부분은 아일슨과 JBER의 협력이다. 이 두 기지가 합쳐지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5세대 항공기의 집적지가 될 것이다. 미션 성공에 있어 가장 인상적이고 필수적인 것은 아마도 에어맨들 사이의 영원한 관계일 것이다.

그는 "우리는 수년에 걸쳐 전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JBER 요원들을 알고 있지만 직접 대면하는 것만으로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훨씬 더 개인적인 상호작용이 되고 여러분은 언젠가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과 훈련하고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정말로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히클은 설명했다. "그 동지애와 그 끈끈한 공동체야말로 효과적이고 치명적인 전투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아일슨의 임무가 확대되면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첫 F-35A의 등장은 날개에 대한 새로운 전투 중심 사고방식의 시작을 알렸다. JBER에서처럼 훈련 기회를 포함한 모든 이정표는 북쪽 끝에서 더 치명적인 병력을 만들기 위한 길을 따라 날개를 앞으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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