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알래스카 아일슨기지에 F-35A 추가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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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알래스카 아일슨기지에 F-35A 추가로 배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8.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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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4전투비행단 소속의 신형 F-35A 라이트닝 II 전투기 3대가 2020년 7월 30일 텍사스 포트워스의 록히드 마틴의 생산라인에서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로 도착했다.

전투기는 제 354 FW와 제355,356 전투기대대를 대표하는 리더이었다. 아일슨의 최신형이자 최연소 F-35A 조종사, 1번째인 356 FS인 빌리 멀리스는 제 354FW 플래그십을 영구 본거지로 날릴 수 있는 드문 기회를 가졌다.

7월 30일 Tx주 포트워스의 록히드마틴에서 미공군 356 전투기대대 소속 F-35A 라이트닝 II 조종사 빌리 멀리스가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뮬리스는 AK 에일슨 공군기지에서 354 FW 기종을 비행한 전적이 있다. (사진: USAF)
7월 30일 Tx주 포트워스의 록히드마틴에서 미공군 356 전투기대대 소속 F-35A 라이트닝 II 조종사 빌리 멀리스가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뮬리스는 AK 에일슨 공군기지에서 354 FW 기종을 비행한 전적이 있다. (사진: USAF)

 

뮬리스는 "이것은 놀라운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비행은 6시간 정도였고 나는 어떤 제트기 기간에도 그렇게 긴 비행을 한 적이 없다. 텍사스에서 알래스카까지 비행기를 타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뮬리스는 어려서부터 언젠가 조종사가 되는 것을 꿈꿔왔다.

뮬리스는 "초등학교 때부터 군용기를 살펴봤고, 군용기는 항상 내가 관심 있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F-16 파이팅 팔콘의 조종사가 되는 것에 끌렸지만, 파일럿 훈련에 들어가면서 F-35에 대해 알게 됐고, 어떤 종류의 비행기인지, 그리고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돼 꿈의 시트에서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없이 1위로 올려놓았다. 행운과 타이밍이 줄을 섰고 그때 한가지가 있었다."

일단 배속된 멀리스는 운영되도록 설계된 고급 위협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공군의 최신 5세대 항공기 중 하나를 전적으로 책임진다.

"이 전투기가 우리가 그들을 고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시스템은 다음 단계다; 그것은 굉장하다,"라고 물리스가 말했다.

이 전투기를 받은 팀은 또한 각각의 분야에서 최연소 에어맨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공군 1급 루카스 툴리와 앤서니 아이아바론, 둘 다 제 354 항공기 정비 비행대대 F-35A 조수 전용 승무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아바로네는 "생각나는 감정은 우리 팀에 대한 동경"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일찍부터 어떤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나는 아일슨뿐만 아니라 공군에서도 건설되고 있는 유산의 일부분이다. 에일슨의 미래는 이러하니 숨이 막힐 지경이다. 함께 일하는 팀에 자신이 있고 그들과 리더십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아일슨에 주둔하는 동안 F-35A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F-35A는 공기역학적 성능과 첨단 항전 기술로 차세대 스텔스, 상황 인식 강화, 취약성 감소 등을 미국과 동맹국에 제공할 예정이다.

뮬리스는 "알래스카에서 5세대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다음 시대"라고 말했다. "우리는 F-22 랩터들을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에 배치했고, 그리고 나서 F-35 2개 중대를 확보했다. 알래스카는 한 곳에 집중된 매우 많은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뮬리스와 마찬가지로 F-35A는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첫 RED Flag-Alaska:RF-A 20-3에 참가한다.

뮬리스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그것에서 끄집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분야에 제트기가 많이 투입된 대형무력 연습에 두어 번 참가했는데 이번 연습이 어떤 도전과 능력을 가져올지 관심이다."

뮬리스와 그의 가족은 아일슨에 몇 달 동안 머물렀다. 그는 그들이 이 경험에 매우 감사하며 그렇게 놀라운 팀의 일원이 되어준다고 말했다.

"제 356 FS의 일원이 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라고 물리스가 말했다. "열심히 하는 일이지, 열심히 놀고, 일종의 편대야. 긴 날과 많은 일이 있지만, 우리는 모두 역사의 일부분이고 나는 그것보다 다른 것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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