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과 공군, 일본 근해에서 통합 훈련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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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과 공군, 일본 근해에서 통합 훈련을 실시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8.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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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과 공군은 일본 북부 해안에서 합동 통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 해군 전자전공격대대(VAQ-131)와  공군 제 35전투비행단에 배속된 부대 및 인력은 8월 1일부터 조정 작전에 들어갔다.

해군의 유일한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 76) 상공에서 전투기들이 대형으로 비행한다. 제 5항모타격의 주력인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전투준비 병력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과 파트너들의 집단적 해상 이익을 제공한다. (사진: USNAVY)
해군의 유일한 전진배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 76) 상공에서 전투기들이 대형으로 비행한다. 제 5항모타격의 주력인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전투준비 병력은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과 파트너들의 집단적 해상 이익을 제공한다. (사진: USNAVY)

 통합훈련에는 지역 우발상황에 대응하고 인도태평양에서 전투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연합군 능력을 증강하기 위한 공대공 작전, 전투 탐색 및 구조 훈련, 방공훈련 등이 포함된다.

"인도-태평양 극장 어디든 공중에서 우리 공군 형제자매를 통합하는 우리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라고 대장이 말했다. 마이클 로베놀트 캐리어 에어 윙 5중장. "우리의 통합은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에 대한 우리의 영원한 약속을 지지하기 위해 향상된 능력과 준비성을 제공한다."

미 해군은 인도태평양의 다른 미군 지부와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여 지역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상호방위협정에 대한 대응력, 유연성 및 영속적인 약속을 존중하는 전투태세를 구축하고 유지한다.

미 해군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DDG 115) 전함, 전방, 호주 해군 안작급 호위함 HMAS 스튜어트(FF 153), 지원함 HMAS 시리우스(O 266), 싱가포르 해군 가공할 RSS급 호위함OPV-07)은 태평양을 통과할 때 대형으로 항해한다. 라파엘 페랄타는 인도태평양의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는 작전을 진행 중이며, 해군 최대 제 15 구축한대대(DESRON-15)와 미 7함대 주력 표면전력에 배속돼 있다. (사진: USNAVY)
미 해군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DDG 115) 전함, 전방, 호주 해군 안작급 호위함 HMAS 스튜어트(FF 153), 지원함 HMAS 시리우스(O 266), 싱가포르 해군 가공할 RSS급 호위함OPV-07)은 태평양을 통과할 때 대형으로 항해한다. 라파엘 페랄타는 인도태평양의 안보와 안정을 지원하는 작전을 진행 중이며, 해군 최대 제 15 구축한대대(DESRON-15)와 미 7함대 주력 표면전력에 배속돼 있다. (사진: USNAVY)

콜은 "해군과의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공동역량을 늘리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우리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 프리델, 35대 전투기 조종사 "침략을 억제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며 수로로의 자유로운 접근을 보장하는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특히 이곳 VAQ-131과 13-14 전투기 편대 사이에 우리의 임무 세트를 통합하는 것은 두 편대가 모두 적의 방공호 진압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목격자들에게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함께 비행하는 것은 우리 항공 승무원에게 가장 정확한 훈련 조준경을 제공해, 만약 요청된다면 이 지역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 타이콘콘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안티탐(CG 54), 제 5 항모전투비행단(CVW-5)에 배정된 대대가 로널드 레이건호에 승선해 진행 중이다.

 로널드 레이건 항모타격단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미 7함대 작전 지역에 전진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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