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스텔스 폭격기, 신속폭격부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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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스텔스 폭격기, 신속폭격부대 지원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8.14 0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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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  제 509 폭격비행단에서 태평양 공군의 폭격기 태스크포스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로 B-2 스텔스 폭격기 3대가 배치되었다.

29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훈련은 언제 어디서든 현장전투 지휘관들에게 치명적인, 준비된, 장거리 공격 옵션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면서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12일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에 도착했다. B-2 3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전략을 지지하였다.(사진: USAF)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12일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에 도착했다. B-2 3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전략을 지지하였다.(사진: USAF)

BTF 지휘관인 코리스토퍼 코넌트 중령은 "우리는 이 중요한 장소로 돌아가게 되어 흥분된다. [Diego Garcia]는 "INDOPACOM"에 "INDO"를 넣는다"고 말했다. "이 폭격기 태스크 포스는 우리의 국방 전략이다. 우리는 핵심 동맹국, 파트너, 자매 서비스 팀원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우리의 타성을 날카롭게 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화이트맨 공군기지와 공군 전구 타격사령부는 인디오파콤과 국방부가 우리나라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12일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에 도착했다. B-2 3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전략을 지지하였다.(사진: USAF)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12일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에 도착했다. B-2 3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전략을 지지하였다.(사진: USAF)

미 전략사령부는 전 세계 BTF 작전을 일상적으로 수행한다.

마지막 B-2 BTF가 인디오파콤에 배치한 것은 2019년 1월 화이트맨 AFB에서 제 393 폭격비행단에서 출발했다.  3대의 B-2 폭격기와 약 200명의 공군이 하와이 주 합동기지 진주만-히캄에 배치되었다.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12일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에 도착했다. B-2 3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전략을 지지하였다.(사진: USAF)
B-2 스텔스 폭격기가 8월 12일 디에고 가르시아 해군 지원 시설에 도착했다. B-2 3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되어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보장하기 위한 국방전략을 지지하였다.(사진: USAF)

그 BTF 배치 기간 동안 B-2는 27번을 출격하여 여러 지역 및 장기 임무로 총 171시간 동안 비행했고, 핫핏 급유 훈련을 실시했으며 하와이 공군 제199전투비행단 F-22 랩터들과 8번 출격하여 통합 훈련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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