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F-35A,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0-3 에 첫 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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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F-35A,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20-3 에 첫 에 합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8.1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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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수많은 종류의 항공기가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20-3 훈련기간 동안 알래스카 하늘을 날았다. 올해부터 새로운 5세대 전투기가 이 싸움에 합류한다.

제 356전투비행단과 제 388전투비행단의 F-35A 전투기는 미 태평양공군이 주관하는 F-35 훈련에 참가한 첫 번째 전투비행단이다.

제 18어그레셔 전투비행대대 랜돌프 킨지 중령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의 목적은 블루 에어 진영에 참가하는 항공 스크류에게 임무 준비를 강화하고 전투 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힐 공군기지 주둔 제 388전투비행단 소속의 F-35 전투기가 8월 7일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레드플래그Ala알래스카(RF-A) 20-3 중 머리 위로 솟구치고 있다. 모든 RF-A 연습은 서부 캐나다 영공의 일부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의 공동 태평양 알래스카 범위 컴플렉스에서 이루어진다. (사진: USAF)
힐 공군기지 주둔 제 388전투비행단 소속의 F-35 전투기가 8월 7일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레드플래그Ala알래스카(RF-A) 20-3 중 머리 위로 솟구치고 있다. 모든 RF-A 연습은 서부 캐나다 영공의 일부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의 공동 태평양 알래스카 범위 컴플렉스에서 이루어진다. (사진: USAF)

 

F-35는 최근 RF-A 연습과 달리 제 354전투비행단에 '홈팀'을 블루 에어로 플레이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제 356 전투비행단 단장 제임스 크스텐스 중령은 "지난 3개월 동안 F-35를 비행해 왔으며 356회 FS를 위한 RED Flag 연습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5세대 항공기의 존재는 이러한 RF-A 반복을 과거의 연습과는 조금 다르게 만들 것이다.

크리스텐슨은 "F-35는 이전 세대 항공기보다 더 많은 정보를 영공으로 가져온다"고 말했다. "이번 레드플래그는 5세대 전투기들이 모두 푸른 편에 서게 되었기 때문에 정말 독특하다. 그런 힘을 합치면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356 FS가 4월에 첫 F-35를 받은 후, F-35 조종사들은 연합 태평양 알래스카 레인지 콤플렉스로도 알려진, RF-A의 77,000 평방 마일 운동장의 안팎을 배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크리스텐슨은 "비행기에 능숙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비행을 통해 조종사들이 레드 플래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고 말했다. "우리들에게 이것은 일종의 영공 도입이고 4함 전술에 대한 도입이다. 동시에 4대의 항공기를 함께 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나머지 F-35와 F-22를 합쳐 대규모 무력훈련을 하고 있다."

크리스텐슨은 조종사들이 기본적인 기술 형태의 진행을 훈련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조종사들이 기본 기술에서 출발하고 첨단 전술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RF-A는 조종사들이 전투 방식을 정확히 훈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투 느낌을 제공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이곳 레드 플래그(RED Flag)에서 제 353전투비행단(CTS)과 JPARC에서 그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크리스텐슨은 "그들은 우리에게 현실적인 위협을 주고, 우리의 통신을 방해하며, 항법 시스템을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 354전투비행단이 알래스카에 F-35를 창설하고 두번째 F-35 대대를 창설해 규모를 키우게 된 지금, 향후 훈련의 목표는 태평양 협력국 소속 5세대 항공기가 더 많이 전투에 참가하는 것이다.

크리스텐슨은 "향후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올해 말 다음 레드 프래그 훈련을 위해 계획한 것은 인디오PACOM 건너편에서 파트너 국가 및 동맹국들을 불러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일본, 한국으로 나가는 F-35가 있는데, 앞으로는 저 F-35들을 이곳으로 데려와서 연습하고 훈련하고...그래서 우리는 표준적인 전술과 기술, 절차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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