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 금강백두 후속지원 및 업그레이드 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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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 금강백두 후속지원 및 업그레이드 사업 승인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8.1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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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2억5000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대한민국 공군 금강백두 정찰기에 대한 후속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품목과 서비스에 대한 '외국인 군사매각'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국방안보협력국은 7월 31일 의회에 이 같은 판매 가능성을 통보했다.

대한민국은 금강백두 정찰기에 대한 후속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품목과 서비스를 구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상 시스템 현대화(GSM) 및 프라임 미션 장비(PME), 현장 서비스 담당자(FSR), 사소한 수정 및 업그레이드, 공동 임무 계획 시스템(JMPS), 부품 예비 및 수리 및 반환, 출판물 및 기술 문서, 미국 정부 및 건설업자, 기술, 로 등이 포함된다.주요 지원 서비스 및 기타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 관련 요소. 추정 총 프로그램 비용은 2억 5천만 달러다.

금강백두 정찰기(사진: 디펜스 투데이)
금강백두 정찰기(사진: 디펜스 투데이)

이번 매각은 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한 세력인 비나토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다.

제안된 판매는 금강백두 항공기의 운항을 지원하고 미국과의 지속적인 정보, 감시 및 정찰(ISR) 상호운용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한국은 이러한 후속 지원을 군대에 흡수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현재 한국공군은 현재 운용중인 금강백두 정찰기 후속의 신형 정찰기를 최근에 전력화 해서 운용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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