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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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신임 합참의장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내정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9.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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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합참의장에는 신임 장관 내정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現) 공군참모총장인 원인철 공군대장으로 내정하였으며, 내정자는 9월 1일 국무회의 의결 후 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대통령이 내정할 예정이다.

합참의장 내정자 원인철 공군대장은 합동참모차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합동 작전분야 전문가로서, 전략적 식견과 작전 지휘능력이 탁월하고, 국방개혁과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구비하고 있다.

원인철 합참의장 내정자 (사진: 국방부)
원인철 합참의장 내정자 (사진: 국방부)

 

원인철 합참의장 내정자는 군내부를 추스리고, 결집할 역량과 인품을 겸비하고 있어, 합참의장으로 발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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