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Systems, 미정부기관 비화망 통신 개발 및 운영 계약 수주
상태바
BAE Systems, 미정부기관 비화망 통신 개발 및 운영 계약 수주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03 0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AE Systems는 8,500만 달러 규모의 정부기관용 보안 네트워크 사업을 수주했다.

미 공군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AFRL)가 발주한 동 사업은 정부기관간 민감성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전산망과 관련된 다양

BAE Sysytems는 미공군에 발주한 비화망 개발 및 운영계약 수주 (사진: BAE Systems)
BAE Sysytems는 미공군에 발주한 비화망 개발 및 운영계약 수주 (사진: BAE Systems)

한 솔루션을 개발, 전개, 현대화, 유지하는 것으로 실시간 동영상, 이미지, 음성 자료 등을 보안이 보장된 환경에서 공유하여 임무 공조 능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BAE Systems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 통합 등 관련 연구개발 및 신기술 평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BAE Systems 공군 솔루션 부문 이사인 피터 트레이너 부사장은 “군의 사이버전장이 확장함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보안이 보장되고 획기적인 정보 솔루션을 전투사령부와 전투지원 기관에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공군연구소와 맺은 오랜 인연을 이어가 새로운 임무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당사의 고품질 멀티영역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최종사용자는 가상정보와 이에 대한 분석을 신속히 접하여 보다 빠르게 신중한 판단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체계 통합 분야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BAE Systems는 각국 군 조직, 정부기관, 미 정보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다. BAE Systems의 첨단 기술과 서비스는 공중, 지상, 해상, 우주, 사이버 전장에 걸쳐 정보 및 인프라 보안을 제공하여 국민과 국가안보 수호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