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VFA-102 대대 1000번째 항모착륙으로 이정표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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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VFA-102 대대 1000번째 항모착륙으로 이정표를 세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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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항모에서 1000번째로 FA-18F 슈퍼호넷이 착륙하여 기록을 만들어

제 102 타격전투비행대(VFA-102) 는 6일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 76)에 승선해  1000번째 항공모함에 착륙을 하였디.

해리 에반스 중위는 F/A-18F 슈퍼호넷으로 착륙했다.

뉴욕 토박이인 시라큐스는 "함정은 실제로 비행의 정점이다. 조종되는 추락이다"라고 말했다. "내 편대의 정비원부터 지붕 위의 노란 셔츠, 우리에게 가스를 주는 포도, 발사하고 회복하는 녹색 셔츠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소. 비행기를 준비시키고 안전한 착륙을 위해 내려오기 위한 엄청난 팀 노력이라고 말했다.

에반스는 상륙하는 동안 무기체계 장교로 복무했다. "F/A-18F 뒷좌석에 앉는다. 나는 항법, 무기 체계, 통신을 통제한다. 나는 기본적으로 조종사를 백업하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승무원들을 조정하기 위한 또 다른 눈과 귀의 집합이다."

항모 로널드 레이건에 VFA-102 소속 FA-18F 슈퍼호넷이 1000번째 착륙을 하였다. (사진: USNAVY)
항모 로널드 레이건에 VFA-102 소속 FA-18F 슈퍼호넷이 1000번째 착륙을 하였다. (사진: USNAVY)

에반스는 다른 비행사에게 어떤 충고를 하겠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첫 비행과 함정을 떠올렸다. "지속성에 관한 거야. 네가 하는 모든 일마다 항상 기초적인 일을 하고 숙달해야 해. 이 사업에서 너는 마지막 패스에 버금간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당신은 나아지고, 매번 배우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 들어가는 열정과 시간, 세심한 주의와 집중력이 많이 있다."

에반스는 자신의 1,000번째 착륙은 해군 경력 동안 도달하지 못한 큰 이정표라고 말하며 해군과 가족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102대대에 열심히 일하는 대원들이 그 증거이다.  항공기를 공중으로 띄우기 위해 항공기를 유지하고 우리의 임무와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안전하게 귀환하는 데 걸리는 일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통제되고 서열화된 조화 속에서 많은 일들을 한다. 이 일을 하면서 집을 떠나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족들에게 감사해야 해. 매일 이런 놀라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에반스는 토비 퓨리시마 필리핀 민방위 부차관보와 에릭슨 글로리아 필리핀군 참모차장 등을 잠깐 만나 그의 업적에 대한 박수와 축하 악수를 받았다.

필리핀 제520 공군기지 사령관인 엘피디오 탈자 준장은 탑승하여 투어를 하던 중비행 갑판에 착륙하는 것을 목격했다. "데크 위에서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고, 전문 조종사들이 공연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였다"고 말했다.

제 5 항모타격단의 주력인 로널드 레이건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국 및 협력국들의 집단적 해양 이익을 보호하고 방어하는 전투준비 병력을 제공한다.

항모에 이착륙하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며, 항모에 착륙하는 라이센스를 취득하려면 최소한 2달은 지상에 연습을 하고, 자격검증을 거쳐야 함재기 조종사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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