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남기고 간 경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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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남기고 간 경비정
  • 장훈 기자
  • 승인 2020.09.09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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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급 초계정

충무공정(사진 해군)
충무공정(사진 해군)

구 일본 해군 진해 공창에서 경비정으로 기공되었으나, 일제 패망으로 건조가 중단 된 채 버려진 것을 해방병단이 버려진 경비정을 조함창으로 옮겨 19462월 우리의 조함창 기술진들의 손으로 다시 건조 재개가 이루어졌다.

당시 재건조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함내의 부속품들이 일본제이어서 부품들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태였다.

결국 그 악조건에서도 건조를 끝내고 19472월 선도함인 제1충무공으로 명명되면서 조선해양 경비대에 인도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으로 수립됨에 따라 해군으로 정식 발족되면서 충무공급에 없었던 비로소 무장을 탑재 할 수 있게되었다.

충무공정은 주포로 20mm 기관포를 함교앞에 설치했으며, 부무장은 50구경 중기관총으로 함교 인근 좌,우에 설치했고 해군소속이 되면서 313이라는 선체번호를 부여받게된다,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두 번째함도 건조되어 제2충무공으로 취역하였는데 1번함과 다르게 함교모양이 변형되었으며. 무장도 다르게 탑재되었다. 6.25 전쟁에서 많은 활약 후 정전 후인 1956년에 퇴역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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