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의 타코마급 초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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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의 타코마급 초계함
  • 장훈 기자
  • 승인 2020.09.1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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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으로부터 대여방식으로 받은 타코마급 전투함

두만(Tacoma)급 초계함

두만함(사진 미해군)
두만함(사진 미해군)

타코마(Tacoma)급은 미 해군으로부터 무기한 대여 방식으로 공여받은 전투함이다.

해군 최초의 호위함으로 전투함 구매 사업 당시 초창기 시절 해군은 전투함 구매를 위해 모은 성금 1만 5천 달러와 정부 지원금 4만 5천 달러 총 6만 달러로 PF급 즉 타코마급 구매를 추진하다가 미국에서는 이들 함정의 판매를 불허하여 PC-461급 구잠정 4척을 먼저 도입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은 한국 해군에 1950년 10월부터 1951년 10월까지 각 2척씩 총 4척을 무상공여로 인수하며, 요코스카 기지에서 명명식을 가진 후 자력항해로  PF함의 조작법을 익히고 동, 서해안에서 활약상을 보이게된다.

이중 압록(62)함은 1951년 신미도 근해서 추락한 미그-15 기체 인양 작업중 북한군 야크 전투기 4대의 기습공격을 받게되나 이 중 한대는 격추되며 또 다른 한 대는 손상시키게되며, 동년 미 해군 첩보부대 지원 및 적 해안 설치  해안포 및 방어진지들을 함포로 파괴하는등 주요 임무를 수행했으며, 1952년 울릉도에서 미 해군 함대 호송작전중 유조함과 충돌로 62함은 심각한 파손을 입어 수리불가로 동년 미국에 반환된다.

같은시기에 5년간의 임대로 동형함을 인수, 임진함으로 명명되었다. 정전까지 동, 서해에서 경비작전 임무를 수행하게되며, 1972년부터 1973년까지 전량 퇴역하였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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