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미군정으로 부터 공여받은 구 일본군 제1호형 구잠특무정
대전급 소해정
대전급은 소해정은 구 일본군 제1호형 구잠특무정으로 이들 함정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구 일본 해군이 연안에서의 대잠목적으로 건조 한 것으로 비용절감 및 대량생산을 위해 목제로 제작 총 200척이 생산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의 전신인 조선해안경비대 및 해방병단이 창설되면서, 11척을 미군정으로부터 1946년부터 1947년 사이에 인수하였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해군으로 발족되며, 인수 후 무장이 없었기에 육군에서 쓰던 37mm 대전차포를 함포로 운용하게 된다. 1960년에 전량 퇴역하였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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