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영국 공군 타이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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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영국 공군 타이푼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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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리마에서 5개국이 베르사마 리마 훈련을 갖을 예정

영국 공군 타이푼 전투기들이 연례 5강방위계획 훈련인 연습 베르사마 리마(Versama Lima)를 준비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RAF Lossiemouth 기반 II(Army Cooperation) 중대의 조종사와 지상 승무원, 그리고 영국 공군 전역의 지원 요원들이 말레이시아 페낭의 버터워스에 있는 말레이시아 공군 기지에 배치되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리마 소재의 공군기지에 도착한 RAF 타이푼 (사진: RAF)
말레이시아 리마 소재의 공군기지에 도착한 RAF 타이푼 (사진: RAF)

스리랑카에서 기착한 후 전투기가 들어왔다. 이전에 이 전투기들은 최근에 완성된 중동에서의 연습 마법 카펫의 일부로 비행된 적이 있다.

스코틀랜드로부터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인도양 상공에서 에어 to 에어 리퓨얼링을 실시한 보이저 항공기와 영국으로부터 화물 운항을 수행하는 C17 항공기의 지원으로 촉진되었다.

말레이시아 공군 소속 F/A-18 호넷 전투기 (사진: RAF)
말레이시아 공군 소속 F/A-18 호넷 전투기 (사진: RAF)

5강 방어 협정은 이 지역에서 영국 방위 정책의 초석이며 호주,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의 군사들을 이 지역에서 방어적인 협정으로 불러 모은다.

올해 RAF는 말레이시아에 타이푼을 배치했으며 통상 RAF 브리즈 노튼에 본부를 둔 제 10 비행대대 보이저와 합류할 예정이지만 이번 훈련은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2개 비행대(AC) 비행대 정렬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것은 200명 이상의 RAF 인력이 배치되고 육군과 영국 해병대의 소규모 분리가 더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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