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함대 지역에 진입한 박서상륙준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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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함대 지역에 진입한 박서상륙준비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19.09.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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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와 11 원정단이 5함대에서 7함대 지역으로 이동했다.

미해병 11 원정단(MEU)과 박서 상륙준비단(ARG)은 9월 23일 예정된 배치 기간 중 미 5함대에서 미 7함대 작전 지역으로 진입했다.

 7함대 해군 부대에 합류한 박서 ARG와 11 MEU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원하는 해양 안보와 안정성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파트너 및 동맹국들과 함께 협력할 것이다.

 미 7함대는 인도태평양 작전지역에서 미국의 국익을 지원하기 위해 전진배치된 해군작전을 실시한다. 미 해군의 최대 번호 함대로서, 7함대는 다른 35개 해양 국가들과 상호 작용하여 해양 안보를 육성하고 안정을 도모하며 갈등을 예방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7함대에서 ARG는 5함대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활용하여 치명적이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능력이 있는 전투력을 계속 유지한다.

강습상륙함 USS 박서(LHD 4)와 함대 보급유조선 USNS Tipecanoe함(T-AO 1999)과 상륙수송부두함 USS John P호가 담겼다. 몰타(LPD 26)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복서(Boxerious Ready Group)와 제11 원정단의 일원으로 중부지역의 해양 안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해군 작전을 지원하는 미 5함대 작전 지역으로, 서인도양과 태평양을 거쳐 지중해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3개의 전략적 초크 포인트에 배치된다. (사진: USNAVY)
강습상륙함 USS 박서(LHD 4)와 함대 보급유조선 USNS Tipecanoe함(T-AO 1999)과 상륙수송부두함 USS John P호가 담겼다. 몰타(LPD 26)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복서(Boxerious Ready Group)와 제11 원정단의 일원으로 중부지역의 해양 안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해군 작전을 지원하는 미 5함대 작전 지역으로, 서인도양과 태평양을 거쳐 지중해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3개의 전략적 초크 포인트에 배치된다. (사진: USNAVY)

 제이슨 번스 제 5상륙대대장은"7함대 AO는 복잡하고, 결합되고, 합동 훈련을 통해 아군이 현실적인 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할 역동적인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ARG MEU가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끈질긴 병력으로 남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지역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파트너 세력과의 협력 및 AO 전반에 걸친 안정성 강화."할 것이다고 했다.

 ARG에는 상륙강습함 USS 박서(LHD 4)와 상륙 수송선 USS 존 P가 포함돼 있다. 몰타(LPD 26)와  강습부두 상륙함 USS 하퍼스 페리(LSD 49). 제 11MEU는 복서 상륙준비단과 함께 배치되어 극장 예비역 및 위기대응군 역할을 하고 있다.

 ARG는 미 5함대에 있을 때 여러 해협을 통과해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알만데브 해협을 거쳐 티란 해협을 거쳐 아카바 만으로 들어가 복서 ARG와 11 MEU가 미 중부군사령부 최대 규모와 통합훈련인 애퍼 라이온을 실시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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