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서 무인수중차량 운용 및 기뢰시스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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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무인수중차량 운용 및 기뢰시스템 성공
  • 이치헌 기자
  • 승인 2019.09.1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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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뢰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운용 테스트 성공

폭발물 처리 이동식 1호기(EODMU-1)가 매우 얕은 북극해에서 무인 수중 차량 운용 능력과 원정 기뢰 대응책을 성공적으로 시험했다.

 연합 태스크 그룹 35.1로 운영되는 이 부대는 2019년 북극 탐험 능력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알래스카 아닥 근해에서 9월 2일부터 12일까지 테스트를 실시했다.

 미 해병대의 수륙양용 상륙을 지원하기 위해 해군은 해변으로 가는 길이 상륙부대에 위험이 없도록 해야 한다. 수중 시야를 제한함으로써 10-40피트의 깊이로 정의되는 매우 얕은 물은 인원을 지뢰밭에 배치하는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1등급 운영 전문가 션 맥나마라가 폭발물 처리 모바일 유닛 원(EODMU1)이 알래스카 알류티안 체인의 아닥 섬에 있는 스위퍼 코브의 수중 초기 수중 조사를 위해 Mk 18 Mod 2 킹피쉬를 발사한다. EODMU 1은 북극 탐험 능력 연습 2019를 지원하기 위해 탐험용 지뢰 대응책을 지원하고 있다. EODMU1은 모든 폭발성 서던스의 위치 파악, 식별, 안전 렌더링, 착취, 복구 및 처리를 포함하는 운영 EOD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USNAVY)
1등급 운영 전문가 션 맥나마라가 폭발물 처리 모바일 유닛 원(EODMU1)이 알래스카 알류티안 체인의 아닥 섬에 있는 스위퍼 코브의 수중 초기 수중 조사를 위해 Mk 18 Mod 2 킹피쉬를 발사한다. EODMU 1은 북극 탐험 능력 연습 2019를 지원하기 위해 탐험용 지뢰 대응책을 지원하고 있다. EODMU1은 모든 폭발성 서던스의 위치 파악, 식별, 안전 렌더링, 착취, 복구 및 처리를 포함하는 운영 EOD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USNAVY)

 테스트 기간 동안 EODMU-1에 부속된 탐사용 기뢰 대책(ExMCM) 회사가 무인 수중 차량(UUV)을 탑재한 인공 기계팀에서 함께 작업해 매우 얕은 수역이 위험하지 않도록 했다. 이들은 Mk 18모드 1검둥어, Mk 18모드 2킹피쉬를 이용해 이 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해군과 해병대 추가 자산에 앞서 지뢰사냥, 수문조사, 작전환경 정보준비 등을 진행했다.

 ExMCM사는 지휘통제 요소, 무인시스템 소대, EOD 기뢰대책 소대, 임무 후 분석 요소 등 4개 요소를 갖춘 30인 부대다. ExMCM 기업은 2014년에 처음 구축되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영되며 역량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브라이언 리터 EODMU1 팀장은 "해군 EOD는 수중 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EOD 힘일 뿐이어서 해군과 해병대 팀이 원하는 곳에서 기동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훈련과 평가의 기회에 흥분하고 있으며, 우리를 이곳에 유치할 만큼 지역 아닥 지역사회에 감사할 수는 없다."

오스카 로하스, 폭발물 처리 그룹 원(Oscar Rohas) 대위는 해군 EOD가 북극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할 병력을 준비하기 위해 무인 및 자율 시스템의 한계를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로하스는 "AECE 2019의 일환으로 이러한 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력의 능력, 상호운용성 및 신속한 전개 가능성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ExMCM은 선박이나 항공기 같은 대형 플랫폼이 따라올 수 없는 고유한 유연성, 확장성, 신속한 배치 능력을 제공한다. UUV는 우리에게는 힘의 승수로서, 능력의 효율성과 범위를 향상시키고, 경쟁적인 환경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알류샨 열도와 알래스카 중남부 지역에서 9월 28일까지 약 3,000명의 미 해군과 해병대 병력이 2019년 북극탐사능력훈련(AECE)에 참가하고 있다.

 AECE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합군을 준비하는 2019년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훈련 중 하나이다. AECE는 특히 연안에서의 습식물류, 원정지뢰 대책, 이동식 잠수 및 인양, 해상 석유방출시스템 운영, 원정인프라 평가 프로그램 등 북극 환경에서 합동 원정군 물류이송 능력을 시험한다. 해군과 해병대 참가자들은 분산해상작전(DMO), 경쟁환경에서의 연근해작전(LOCE) 및 탐험선 첨단기지작전(EABO) 개념 검증을 위한 작전 및 전술적 조치를 수행한다.

 EODMU-1은 재래식 및 특수 작전 부대가 전체 군사 작전 범위에서 기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화학 및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폭발물 서던스의 위치 파악, 식별, 안전 렌더링, 착취, 복구 및 처리와 같은 운용 EOD 기능을 제공한다.

미해군은 빠르게 기뢰제거시스템을 무인화하면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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