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공군에서 직점 f-35A 전환과정을 수료한 조종사들이 첫비행
호주에서 RAAF F-35A 전환 과정을 수료한 공군 최초의 조종사들이 이 항공기를 처음으로 비행했다.
두 명의 조종사는 뉴사우스웨일즈 주 LAAF 베이스 윌리엄타운에서 F-35A에 대한 첫 훈련 임무를 수행했는데, 그 기지의 통합 훈련 센터에서 2개월간의 집중적인 학술 및 시뮬레이터 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였다.
F-22 교환기 조종사 출신인 윌리엄 그래디 비행대장은 이전 전투기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전환 코스가 조정됐다고 말했다.
그래디 비행대장은 "F-35A 훈련은 공중 명령을 보조할 2인승 변종이 없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말했다.
제 3대대장 대런 클레어는 7월 15일 비행이 F-35A의 서비스 도입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클레어 대대장은 "첫 비행에서 호주에서 훈련받은 조종사 2명의 발사를 지켜볼 수 있게 된 것은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조종사들을 미국으로 보내 훈련을 받고 있지만 이는 호주가 빠르게 자급자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5세대 항공기 도입과 새로운 시스템 모두 매우 복잡했다.
그는 "F-35A가 호주 물류, 기지 지원, 현지 훈련 시스템과 어떻게 통합됐는지 시험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 이후"라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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