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작전에 맞는 드론 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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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작전에 맞는 드론 봇 개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0.09.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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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9월 15일 오후 2시 방위사업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방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방 드론 산업 정책과 기술의 현 실태를 고찰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국방부, 군, 산학연 관계자를 비롯하여 드론 관련 업체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위사업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기존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에서 구현하는 방식으로 기획하였다. 이에 따라 발표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세미나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상에 있는 참가자들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방 드론 산업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개발중인 중대급 정찰 드론 봇 (사진: 방위사업청)
현재 개발중인 중대급 정찰 드론 (사진: 방위사업청)

세미나는 주제에 따라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하고, 각 부별로 2~3명의 전문가 발표 후 전문가 간 토의 및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졌다.

1부에서는 「드론 산업의 민군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 민간 드론 산업 육성 정책 과제 △ 국방 드론 사업 진화적 추진 △ 드론 기술 발전방향 및 민군 동반성장을 위한 제언 등을 발표하고 이어서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국내업체 개발중인 소총발사 드론으로 아직까지는 K-3,.K-15 경기관총을 장착하고 적과 교전하는 단계에는 못 이르고 있다. (사진: 방위사업청)
국내업체 개발중인 소총발사 드론으로 아직까지는 K-3,.K-15 경기관총을 장착하고 적과 교전하는 단계에는 못 이르고 있다. (사진: 방위사업청)

2부에서는 「기술 분야별 국방 드론 산업 발전방향 제안」이라는 주제로, △ 드론 사업의 시장 특성을 고려한 H/W 국산화 고찰 △ S/W 중심의 국내 드론 산업 발전 방안 등을 발표하고 2부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하는 국방 드론 산업 관련 첫 세미나로,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인 국방 드론 산업의 발전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정책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방위사업청 최호천(고위공무원)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국방분야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민간과의 정책적 기술적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국방 드론 사업의 진화적 획득 추진 등 민군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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