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폭격기 항공자위대와 훈련후, 앤더슨 기지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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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B 폭격기 항공자위대와 훈련후, 앤더슨 기지에 귀환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9.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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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테스크포스 임무를 위해 B-1B 위해 제 34폭격대대 소속 B-1B 4대 앤더슨 기지에 귀환

미공군 B-1B 랜서 4대는 9월 10일 폭격기 태스크포스(BTF) 작전을 위해 괌 앤더슨 기지로 귀환했다.

 사우스다코타주 엘즈워스 AFB 제 28폭격비행단 소속 제 34포격대대 B-1B 폭격기들은 태평양공군의 동맹군, 파트너군, 연합군과의 훈련노력과 이 지역에서의 규칙 기반의 국제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배치했다.

 괌에 도착하기 전에, 두 B-1B는 항공자위대 전투기와 통합훈련을 하였고, 두 B-1B는 앤더슨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데이비드 도스, 제 28 BW 단장은 "동적 전력 고용 전략의 일환인 이번 폭격기 태스크포스(TF) 배치는 인도-태평양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전투력을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S.D. 엘즈워스 공군기지, 제 34원정폭격대대에 배속된 B-1B 랜서가 9월 10일 폭격기 기동대 배치를 위해 괌 앤더슨 AFB에 착륙했다. BTF는 안데르센 AFB에 배치되어 동맹국, 파트너 및 공동군과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규칙 기반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 임무를 지원한다. (사진: USAF)
S.D. 엘즈워스 공군기지, 제 34원정폭격대대에 배속된 B-1B 랜서가 9월 10일 폭격기 기동대 배치를 위해 괌 앤더슨 AFB에 착륙했다. BTF는 안데르센 AFB에 배치되어 동맹국, 파트너 및 공동군과의 태평양 공군의 훈련 노력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규칙 기반 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 임무를 지원한다. (사진: USAF)

 미 전략사령부는 집단 방어를 위한 미국의 약속과 지리적 전투 지휘부 작전 및 활동과의 통합의 시범으로서 전 세계에 걸쳐 BTF 작전을 일상적으로 실시한다.

 앤더슨 AFB는 지난 7월과 8월 사우스다코타주 엘스워스 공군기지 제 28폭격비행단 예하 제  37원정폭격대대 소속 b-1B 폭격기가 여러번의 임무를 수행했다.

 미공군 기체들중에서  유도 무기와 비유도 무기의 재래식 탑재량이 가장 큰 것으로, 다중 비행 B-1은 미국 장거리 폭격기의 중추다. 세계 어느 적, 어느 곳에서든 언제든지 대량의 정밀무기와 비정밀무기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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