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스파르탄여단, 공수부대 강제진입작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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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스파르탄여단, 공수부대 강제진입작전 훈련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0.09.16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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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제 7사단과 제 25사단 예하  '스파르탄여단' 4여단 전투팀(에어본) 소속 파라트로퍼스(Paratroopers)는 9월 14일 디펜더 퍼시픽 20 훈련의 일환으로 알래스카 도넬리 훈련구역에 합동 강제 진입 작전을 실시했다.

디펜더 퍼시픽 '20'은 미국의 국방전략을 뒷받침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전략적 준비태세와 의지를 보여주는 일련의 미군 활동이다. 그것은 잠재적인 안보 우려의 전 범위에 걸쳐 우리의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동 작전을 수행하는 강력한 미군 병력의 고용과 지휘와 통제를 포함한다.

 스파르타 파라트로퍼스는 알류샨 열도 전 구간을 걸쳐 미 공군 C-17과 C-130J 항공기를 타고 비행한 뒤 새벽 시간대에 뛰어든 알래스카 중심부로 돌아와 비행장 압류 훈련을 실시했다. 합동기지에 배치된 미국 1군단과 7사단에 배치된 군인과 병사들은 워싱턴 주 합동기지 루이스-맥코드에 있는 낙하산 부대를 지휘하고 통제했다.

미육군 제 25사단 예하 제4여단 전투팀(에어본) 소속 공수부대 '스파르탄 여단'이 9월 14일 알래스카 도넬리 훈련구역에 합동 강제 진입 작전을 실시했다. 250명 이상의 공수병들이 연합기지 루이스-맥코드에 본부를 둔 제 17화력여단에서 셰야섬으로 M142 고기동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이동시키고, 연합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F22 전투기의 공중 지원을 포함하는 미 육군 태평양 훈련의 일부로 참가했다. (사진: USARMY)
미육군 제 25사단 예하 제4여단 전투팀(에어본) 소속 공수부대 '스파르탄 여단'이 9월 14일 알래스카 도넬리 훈련구역에 합동 강제 진입 작전을 실시했다. 250명 이상의 공수병들이 연합기지 루이스-맥코드에 본부를 둔 제 17화력여단에서 셰야섬으로 M142 고기동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이동시키고, 연합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F22 전투기의 공중 지원을 포함하는 미 육군 태평양 훈련의 일부로 참가했다. (사진: USARMY)

 크리스토퍼 랜더스 스파르타 여단장은 "이번 훈련은 우리 스파르타 낙하산 부대가 전투 지휘관에게 유연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과 준비성을 모두 입증한다"고 말했다.  "빠른 통지에, 우리의 파라트로퍼들은 수백 마일 떨어진 지형을 점령하기 위해 우리의 자매 서비스 파트너들과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앵커리지에 본부를 둔 부대 소속 약 300명의 낙하산 부대가 미 육군 태평양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공중작전에 참가했다. 이 작업 중 4-25 IBCT(A)는 비행 중 장비를 실행했고 7ID는 공동 화재 기능을 활용해 적의 접근 금지, 영역 거부 기능을 시뮬레이션했다. 또한, 합동 기지 루이스-맥코드에 위치한 제 17 화력여단의 M142 고기동 다연장 로켓 시스템이 알류샨 열도 쉐이야 섬의 에렉슨 공군기지에서 비행하여 배치되었다. 합동기지 엘멘도르프-리처드슨 소속 F-22 전투기가 양 부대에 항공 지원을 제공했다.

 이 훈련 및 관련 활동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전략적 준비와 약속을 증명하기 위한 합동 작전을 수행함에 있어 강력한 미군 부대의 고용, 지휘 및 통제를 포함한다. 그들은 미국의 국방 전략을 이행하고 잠재적인 안보 우려의 전 범위에 걸쳐 인도-태평양 동맹국들과 파트너들을 지원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강화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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