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틱함대 소속 타격전단 해상사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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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발틱함대 소속 타격전단 해상사격 훈련
  • 장훈 기자
  • 승인 2020.09.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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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함대 소속 코르벳 전투함 2척이 모의 대잠,대공,대수상 전투 훈련을 가져

9월 16일 발틱함대의 전투훈련 계획에 따라 발트해에 위치한 사거리에 있는 코르벳 '보이키'와 '스테레구시'로 구성된 타격전단은 함대를 모의 해상 표적에 포격하여  모의 적의 공습을 격퇴했다.

계획된 훈련의 틀에서 발틱함대 소속 타격전단의 대원들은 모의 적의 전투함들과 포격전을 벌이는 한편, 방어하는 특수표적에  모든 종류의 해상 포격을 가한 후, 단 한 척의 함선으로 전투를 전개했다.

발틱함대 소속 코르벳 '보이키'와 '스테레구시'가 발트해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국방부)
발틱함대 소속 코르벳 '보이키'와 '스테레구시'가 발트해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러시아국방부)

 훈련전투에서 공습을 격퇴하는 과정에서 공격 조건부 적의 항공기와 순항미사일 역할을 하는 함대 해군항공의 최전방 Su-24M 폭격기가 투입됐다. 선박의 전자 방공 시스템을 목표로 삼았다. 그때 포병 대원들이 공중에서 조건부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하루 전에  코르벳 '보이키'와 '스테레구시'의 대원들은 모의 적의 잠수함을 수색, 탐지,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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